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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서울시] 2017 8월 마지막주 토요일 시민청에 '추억의 롤라장' 개장

by 초록배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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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토요일은 청이좋아’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롤러장’을 다시 개장합니다.

2017년 8월 25일(금)~27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플라자와 활짝라운지 무대를 중심으로 추억의 롤러장을 마련하여 롤러스케이트 무료 체험 및 DJ박스의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서울특별시 시민청 홈페이지 http://www.seoulcitizenshall.kr/


롤러장은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40분까지 매표소에서 체험팔찌를 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40분부터 20분간은 롤러스케이트를 반납하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롤러장에는 1970~1990년대 가요가 흘러나오는 DJ박스가 설치됩니다.
 DJ(디스크자키;디제이)는 시민들의 특별한 사연을 전하며, 시민청 페이스북 및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신청받은 추억의 노래들을 선곡하여 롤러장에 흥겨움을 더합니다.

롤러스케이트 치수(사이즈)는 200밀리미터(mm)~280mm까지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보호장구(헬멧,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및 양말을 착용하여야 롤러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시민청은 안전펜스(담장)를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시민청에서는 돌아온 ‘추억의 롤러장’ 행사와 연계하여 특별공연 및 시민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8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30분간 활짝라운지에서는 전문댄스팀이 복고의상 콘셉트(개념)로 1980년대를 재연하는 ‘추억의 고고장’ 댄스(춤)공연을 선보이고,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시민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대형 볼링핀을 넘어뜨리는 ‘롤러볼링장’ 게임을 시민기획단이 진행합니다.
 8월 25일(금)~27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플라자B 구역(에스컬레이터 앞)에서는 추억 속 구멍가게를 재연한 세트에 테트리스, 메탈슬러그 등 고전게임을 할 수 있는 전자오락기가 설치되고, 옛날 교복 등 복고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골목길 포토존도 마련됩니다.

시민청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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