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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전국 국립과학관에서 수학과 관련된 공동특별전 '수학나라의 앨리스' 동시 개막

by 초록배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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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3개 국립과학관(대구 관장 김주한, 광주 관장 김선아, 부산 관장 고현숙)은 학문의 기초 ‘수학’에 대한 특별기획전 ‘수학나라 앨리스’를 2018년 6월 22일부터 2019년년 3월 3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에서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http://www.msit.go.kr/

 ☆ 국립부산과학관 2018년 6월 22일(금) ~ 2018년 9월 2일(일)
 ☆ 국립대구과학관 2018년 9월 14일(금) ~ 2018년 12월 2일(일)
 ☆ 국립광주과학관 2018년 12월 14일(금) ~ 2019년 3월 3일(일)

이번 전시는 지난해(2017년) '미래도시 2030'에 이어 3개 국립과학관이 공동 기획한 두 번째 특별전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초학문으로서 더욱 중요시되는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평소 ‘수학’을 멀리한 관람객들도 동화 속 주인공 앨리스가 되어 신기한 ‘수학 나라’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응용․산업까지 다양한 분야 수학을 ‘보고(WATCH)’, ‘즐기고(PLAY)’, ‘발견하는(DISCOVER)’ 3개 영역의 체험․놀이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수학을 보다(WATCH)’ 공간은 ‘4개의 카드병정 방’으로 구성되어 지워진 숫자를 계산하여 완성시키는 ‘신기한 수학시계’, 논리 알고리즘으로 키우는 ‘빨간 장미’ 등 교과서 속에서 배웠던 도형, 정렬, 대칭 등 기초수학을 새롭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수학으로 즐기다(PLAY)’ 공간에서는 앨리스와 떠나는 다면체 세계 ‘신비한 정원’, 모자장수의 미션을 해결하는 ‘수수께끼의 방’, 다양한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왕의 놀이터’, 예술이 되는 수학 ‘공작부인의 미술관’ 등 수학을 응용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수학에서 발견하다(DISCOVER)’ 공간에서는 산업, 도시, 환경 및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수학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과기정통부 소관 국립과학관은 이번 특별전 외에도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행사, 특별 강연, 캠프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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