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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2023 익산서동축제 개최 안내

by 초록배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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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주관하는 ‘2023년 익산서동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빛을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오후와 심야시간대에 야간경관 행사를 집중 진행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노력합니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시설을 한층 더 개선하여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종합운동장을 활용한 주차장 운영과 순환(셔틀)버스 증차, 축제장 내 화장실과 쉼터 등 기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익산서동축제는 전날인 9월 14일 익산역 광장에서 서동, 선화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왕행차 행렬’, 시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무왕제례’ 행사를 통해 서동축제의 개최를 알릴 예정입니다.

 

☆ 익산서동축제 공식 누리집 https://seodong.iksan.go.kr/

9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K-페스티벌,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체험, 무왕루 수문장 교대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서동공원 자연경관과 금마 저수지를 활용한 야간경관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축제 둘째 날인 9월 16일에는 ‘2023 익산방문의 해’와 ‘2023 익산서동축제’를 기념하여, 미륵사지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합니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전국노래자랑 본선 장소인 미륵사지에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서동축제장으로 무료로 순환버스를 수시 운행하여, 전국노래자랑과 서동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와 이를 기념하는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익산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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