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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2024년 4월 1일부터 함평군 시외버스터미널의 '함평 서울' 노선에 대하여 시외버스를 1차례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감회하여 하루에 1차례만 운행했으나,
각종 방역 조치 해제후 교통수요 회복에 따라 이번 증편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증편 후 서울행 노선은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4시 정각, 하루 2번 운행하며,
새로 추가하는 노선은 기존의 해보(문장), 장성에 머물지 않고, 대신 전라북도 김제를 경유하여 운행합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서울 버스노선이 추가 운행됨으로써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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