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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성동구 2024년 제2회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 개최 안내

by 초록배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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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4년 6월 8일 오후 5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힙합은 랩, 디제잉, 그리고 즉흥 예술인 낙서화(그래피티) 등 음악, 댄스, 패션, 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양식(스타일)을 아우르며, 엠제트(MZ) 세대를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 문화 분야(장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성동구는 젊은 층부터 오리지널 힙합 감성을 기억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조화롭게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축전인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선보입니다.

지난해(2023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연기자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YDG(양동근)’를 필두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오릅니다.

레게 기반 2인조 힙합 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자 ‘팔로알토’, ‘엠넷(Mnet) 쇼미더머니 6’ 준우승자 ‘넉살’, ‘엠넷(Mnet) 쇼미더머니 10’ 우승자 ‘조광일’, 레게를 가미한 힙합으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쿤타’를 비롯하여 ‘주석’, ‘지조’, ‘설레게’, ‘노덕순’, ‘코랄 디 애니멀(Coral the Animal) 등 실력파 힙합 음악인(아티스트)들이 열정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낙서화가(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는 낙서화 시연(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으로 낙서화(그래피티 아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학 축제와 대형 행사(페스티벌)에서 진행자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룹 무가당의 멤버 ‘MC프라임’은 재치 있는 말솜씨로 공연을 이끌며 무대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을 원할 경우 성동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sdfac.or.kr/) 내 네이버 폼을 통하여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당일 안전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신청자 우선 입장 후, 추가로 현장 입장도 받을 예정입니다.

★ 행사 관련 문의 전화번호 : 성동문화재단 02-2204-7574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이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모든 세대가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성동구를 대표하는 특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성동구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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