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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8

[국토교통부] 2015 11월 30일 국도 42호선 평창-정선 구간 4차로로 확장 개통 평창에서 정선으로 가는 국도 42호선 14.9km가 4차로로 확장되어 2015년 11월 30일(월) 오후 3시에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도로는 평창-정선 1․2구간으로, 기존의 굽고 가파른 2차선 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운행시간은 7분(22분→15분), 운행거리도 3.3km(18.2km→14.9km) 단축됩니다. 사고위험이 컸던 굴곡도로 구간이 개선되면서 안전 확보는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평창~정선을 잇는 국도42호선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봉 활강경기장'과 연계되며, 1․2 구간에 이어 3구간 10.2km도 2017년까지 차질없이 완공하여 평창~정선 전 구간이 편하고.. 2015. 11. 26.
[국토교통부] 아우디 폭스바겐사 경유차 연비 조사 계획 국토교통부는 환경부 조사결과 발표에서 티구안(유로5) 차량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장치의 설치가 확인됨에 따라 문제차종에 대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장치가 연료소비율에 미치는 영향성을 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환경부 자료를 토대로 티구안에 대한 시험실과 실도로 상 시험 자료를 분석하여 2015년 12월 중순까지 연비 상관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만약 연비와 상관성이 있을 경우 조작설치 의심차량과 동종인 신차의 리콜 전.후 시험실 연비를 측정하여 공인연비(신고연비)와 비교할 예정입니다(2016년 상반기). → 공인연비 보다 -5% 초과시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 조사결과 연료소비율이 기준을 위반할 경우 과징금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 2015. 11. 26.
문화체육관광부-홍익대학교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11월 26일(목) 오전 11시 30분,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홍익대학교(이하 홍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홍대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학기 중에는 소극장과 가람홀 등에서 공연과 전시 동아리의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8월에는 홍대 앞에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미술작품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대는 박물관.. 2015. 11. 26.
[서울시] 고궁.북촌 일원에서 1박2일간 청소년․대학생 대상 '서울한옥캠프' 개최 서울시는 궁궐과 고택을 통해 한옥의 전통양식과 건축문화를 배우는 '서울한옥캠프'를 2015년 11월 27일~28일, 1박 2일간 북촌 일대에서 개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한옥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한옥캠프는 창덕궁, 원서동 고희동 가옥, 가회동 김형태 가옥 등을 문화재 장인과 함께 탐방하고, 한옥지원센터에서 직접 한옥 모형을 만들어보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옥캠프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상한옥의 실현과 서울의 한옥 및 고건축물을 통해 한옥의 특징에 대해 배우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서울은 한국의 정치․사회․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인 조선왕조의 궁궐부터 근대..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