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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12

[문화재청] '고궁과 조선왕릉' 설 연휴기간 휴무없이 운영하고 설날 당일은 무료개방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16년 설 연휴 기간(2월 6일 ~ 10일)중 4대 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기관을 휴무일 없이 개방하고, 설날인 2월 8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단, 창덕궁 후원 제외)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설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유적기관은 현충사관리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칠백의총관리소를 말합니다. 더불어 설 연휴 기간 중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펼쳐집니다.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전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온돌을 체험하며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온돌방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열립니.. 2016. 2. 2.
국토교통부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 시행, 2016년 귀성 2월 7일 오전, 귀경 2월 8일 오후 절정 국토교통부는 오는 2016년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7일(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일간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20분․서울→광주 4시간 2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광주→서울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1~2시간 가량 감소하고, 귀경은 20~40분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2016. 2. 2.
서울책방, 책 사는 곳에서 독자가 머무는 곳으로 새단장 서울에 관한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서울책방’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서울책방은 서울시 및 산하기관에서 발간한 570여 종의 시정 간행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으로, 서울시청 신청사 시민청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책방 홈페이지 http://store.seoul.go.kr/ 기존의 서울책방이 책으로 가득한 전형적인 일반 서점의 모습이었다면, 이번에 새단장한 책방은 ‘책을 사는 곳에서 독자가 머무르는 곳’으로 컨셉(개념)을 분명히 한 점이 눈에 띕니다. 서울책방의 이런 컨셉 변화는 서점의 정체성을 단지 책을 유통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독서와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여, 책‧서점‧독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간을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 서울책방 개선 전후 .. 2016. 2. 2.
개발제한구역 내 주택 이축 요건 완화, 2월 2일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내 주택의 이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016년 2월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종전에는 개발제한구역 내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철거되는 기존 주택의 소유자는 공익사업의 사업인정 이전부터 해당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만 개발제한구역 내 자기 소유의 토지(동일 시·군·구 내)에 주택을 신축(이축)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사업인정 이전부터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철거되는 주택의 소유자로서 보상금을 받은 경우에는 철거일 당시 소유권을 확보한 자기 소유 토지(동일 시·군·구 내)에 주택을 신축(이축)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