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2015년 참치(가다랑어) 어획량, 23만 9천톤으로 역대 최대 기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5년 원양어업 참치(가다랑어) 생산량 가집계 결과 23만8,732톤을 생산하여 전년 22만9,588톤에 비해 4.0% 증가하여 역대 최대 어획고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이 가다랑어의 어획량이 증가한 요인은 지난해 상반기에 엘리뇨의 영향으로 태평양에서 참치어장 확대에 따른 어획증가로 추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다만, 참치(가다랑어) 어가는 국제유가 하락, 태국 등 참치 주요 수출국의 수요 감소로 인해 2014년 대비 10.3%가 줄었으며, 생산금액은 7.2%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체 원양어업의 생산량은 57만7,355톤(1조214억원)으로 2014년 66만9,140톤(1조2,752억원)에 비해..
2016. 2. 4.
[외교부] 네팔, 몰디브,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일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5개국 여행경보단계 조정
외교부는 2016년 2월 4일(목)부로 아래 5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아래와 같이 조정했습니다. → 여행경보단계(4단계)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외교부 홈페이지 http://www.mofa.go.kr/ ○ 네팔 - 조정내역 :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 산악지역에 발령된 적색경보(철수권고)를 황색경보(여행자제)로 하향 - 조정사유 : 지진으로 인한 위험 감소 및 위험도가 통상적 수준으로 회복 ○ 몰디브 - 조정내역 : 몰디브 말레섬, 아두섬 제외 여타 전 지역에 발령된 남색경보(여행유의)를 해제 - 조정사유 : 몰디브 정부의 비상사태 해제(2015.11.10.) 및 치안상황 호전 ○ 우크라이나 - 조정..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