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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19

오산시 2016년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osansisul.or.kr/ 오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osan.go.kr/ 무료개방 기간은 2016년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4일간이며,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소관 노외주차장(오색시장, 오산동, 운암, 시청부설, 오산역환승, 오산대역앞) 6개소, 노상주차장(파출소구간, 원동복개구간 등) 3개 구역이 대상입니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따른 관내 전통시장과 인접 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오산시 방문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으로 .. 2016. 2. 6.
대전시 대표단, 2016 일본 삿포로 눈축제 참가, 자매도시 간 교류 일환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를 방문하여 2월 5일, '2016 제67회 삿포로 눈축제'에 참석, 양 도시 간 한층 더 성숙한 교류와 우의를 다졌습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http://www.daejeon.go.kr/ 이에 앞서 백 부시장은 2016년 2월 4일,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을 예방하고 “대전시와 삿포로 양 도시는 그간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실질적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대전의 대표축제인 ‘사이언스 페스티발’에 삿포로시장을 초청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은“백춘희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대표단 삿포로 방문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깊은 감사의 뜻을”표하고, “앞으로도 대전시와의 국제교.. 2016. 2. 6.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 부천시 향토문화재로 지정 부천시는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를 부천시 향토문화재 제5호로 지정했습니다. 부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 시는 문화예술위원회 심의 결과, 향토문화재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를 신규 지정한다고 2016년 2월 1일 고시했습니다.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는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하고 서로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을대항 농기쟁탈전과 풍물이 어우러진 마을 공동체 민속놀이입니다. 1800년대 초부터 1910년대까지 부천 지역에 이어져 내려왔으며, 특히 철종 이후 조선 말기에 성행했던 것으로 전해 옵니다. 또 이 민속놀이는 농민들이 논농사의 세벌매기를 마치고 7월 백중날 마을 대항의 농기쟁탈전으로 변화 발전한 까닭에 이를 ‘상좌다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는 1992년.. 201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