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6 몰카 점검단 '여성안심보안관' 50명 첫 모집, 8월부터 4개월간 활동
서울시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몰래 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몰카) 설치 여부를 점검할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을 처음으로 모집합니다. 이는 앞서 3월 시가 발표한 ‘여성안심특별시 2.0’ 종합대책 중 하나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여성안심보안관은 전체 7개 권역으로 나눠 6명~8명이 활동하며, 전문장비를 통해 지하철역 화장실, 탈의실, 수영장 등의 몰카를 찾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 활동지역 구분 1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 : 6명 2권역(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 8명 3권역(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 8명 4권역(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 6명 5권역(양천구, 강서구,..
201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