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1 북촌한옥마을 내 '서울 공공한옥' 23채, 관광객 위해 상시 개방 실시 서울의 대표적인 개량 한옥 밀집지역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북촌한옥마을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특별한 한옥 23채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공공한옥'이 그것입니다. 서울시가 2001년부터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한 채 두 채 매입해 꾸준히 늘려온 서울 공공한옥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 문패를 달아 브랜드화(상표화) 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016년 8월 5일(금) 발표했습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시는 북촌한옥마을이 관광지이지만 일반 시민들의 거주지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기회는 늘릴 수 있도록 서울 공공한옥을 운영해나.. 2016.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