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경상남도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우수한 바다 및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발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킬로미터(km) 중 총 253.7km가 포함되었으며, 10개 시군에 걸쳐 있습니다. * 고흥군 2곳, 순천~여수 1곳, 여수시 1곳, 여수~광양 1곳, 하동~남해 1곳, 남해군 2곳, 남해~사천 1곳, 고성군 2곳, 통영시 2곳, 거제시 2곳 노선 선정은 도로주변 해안경관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특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도 함께 고려하였으며, 공정한 선정을 ..
2019. 1. 5.
[산림청] 조림한지 100년된 '강릉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반인에게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2월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헥타르(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
201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