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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889

[국토교통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경상남도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우수한 바다 및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발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킬로미터(km) 중 총 253.7km가 포함되었으며, 10개 시군에 걸쳐 있습니다. * 고흥군 2곳, 순천~여수 1곳, 여수시 1곳, 여수~광양 1곳, 하동~남해 1곳, 남해군 2곳, 남해~사천 1곳, 고성군 2곳, 통영시 2곳, 거제시 2곳 노선 선정은 도로주변 해안경관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특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도 함께 고려하였으며, 공정한 선정을 .. 2019. 1. 5.
[해양수산부] 2019년 1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굴, 홍합, 피조개'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9년 기해년 새해의 첫 어식백세 수산물로 영양 가득한 겨울 제철 수산물인 ‘굴, 홍합, 피조개’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굴은 우유만큼이나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회복기 환자, 노인 등에게 특히 좋습니다. 굴에는 효과적인 에너지(열량)원으로 여겨지는 ‘글리코겐’이 있는데, 이 성분은 원활한 소화를 돕고 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겨울철에는 굴에 함유된 지질, 글리코겐, 엑스분 성분이 증가하여 더욱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굴을 고를 때에는 알이 굵고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하고, 속살이 통통하고 탄력 있는 것을 .. 2019. 1. 2.
[산림청] 조림한지 100년된 '강릉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반인에게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2월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헥타르(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 2018. 12. 23.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겨울철 야간개장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2018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ism.wonju.go.kr/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등산로 데크로드 입구에 오후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원주시는 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 산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