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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86

부천 안중근 공원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소녀상)', 시민들의 힘으로 건립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소녀상)가 부천에 세워졌습니다. 부천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건립추진위원회(이하 건립추진위원회)는 2016년 2월 3일 안중근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소녀상)’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부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 이날 제막식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무용공연, 작품설명, 헌시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희정 상임대표는 기념사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인권 회복과 역사적 아픔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림비를 만들게 됐다”며 “다시는 어린 소녀와 여성의 존엄을 말살하는 반인륜적 범죄가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정의의 역사를 새겨 폭력과 전쟁.. 2016. 2. 6.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 부천시 향토문화재로 지정 부천시는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를 부천시 향토문화재 제5호로 지정했습니다. 부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 시는 문화예술위원회 심의 결과, 향토문화재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를 신규 지정한다고 2016년 2월 1일 고시했습니다.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는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하고 서로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을대항 농기쟁탈전과 풍물이 어우러진 마을 공동체 민속놀이입니다. 1800년대 초부터 1910년대까지 부천 지역에 이어져 내려왔으며, 특히 철종 이후 조선 말기에 성행했던 것으로 전해 옵니다. 또 이 민속놀이는 농민들이 논농사의 세벌매기를 마치고 7월 백중날 마을 대항의 농기쟁탈전으로 변화 발전한 까닭에 이를 ‘상좌다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는 1992년.. 2016. 2. 6.
안산 대부해솔길 한국관광공사 2016년 2월 '좋은 걷기여행길'에 선정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대부해솔길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6년 2월 좋은 걷기여행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안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iansan.net/ ‘좋은 걷기여행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에 등록된 600여개 길, 1,600여 코스 중에서 선정된 길이며, 올해 2월 선정된 대부해솔길은 걷기여행길 홈페이지(http://www.koreatrails.or.kr) 이용자들의 참여에 의해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큽니다. 대부도 전역에 걸쳐 조성된 대부해솔길은 7개코스의 74km로 2012년 7월 개통되어 연간 130여 만 명이 방문하는 안산시의 대표 관광명소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부해솔길 1코스에서는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해안 갯벌을 포함해 푸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 2016. 2. 5.
[하남시] 2016 유니온스퀘어 1차 취업설명회 교재 안내 지난 2016 2월 3일(수) 진행된 제1차 하남시 유니온스퀘어 취업설명회 때, 당초 예상인원을 훨씬 초과하는 참여자가 몰려 설명회 교재가 조기 소진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남시에서는 예상 참여인원을 1천 명 정도로 예상하고 취업설명회 교재를 1천 2백부 제작했습니다. 하남시청 홈페이지 http://www.hanam.go.kr/ 허나 당일 실제 구직참여자는 1천 7백여 명에 달했고, 행사가 시작 되기도 전에 교재가 품절되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 PC 등에서 편리하게 내려받아 볼 수 있게 설명회 교재를 전자문서(PDF파일 형태)로 제작하여 온라인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설명회 교재를 못 받은 분이나, 유니온스퀘어 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파일을 참고하세요. ※ 출처 : 경기도 하남시 2016.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