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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77

남해군 곳곳에서 다채로운 2016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각종 문화행사가 남해군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남해군은 오는 2016년 2월 22일 남면 선구줄끗기, 이동면 화계배선대, 설천면 덕신줄당기기 등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가 군 전역에서 열린다고 2월 18일 발표했습니다. 남해군청 홈페이지 http://www.namhae.go.kr/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이자 특히 지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빛나는 남면 선구줄끗기 행사가 선구마을 앞 몽돌해안에서 펼쳐집니다. 선구 줄끗기는 바닷가 특유의 독특한 줄끗기 문화를 옛 방식 그대로 이어온 행사로, 이날 마을 주민들은 남변과 북변, 두 편으로 나뉘어 줄끗기를 하며 한해의 풍어와 풍년을 기원.. 2016. 2. 20.
'경남진주혁신도시' 주요 재래시장 경유 시내버스 노선 2개 신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입주민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여 2016년 2월 3일부터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gsnd.net/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추석 전,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혁신도시의 교통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버스 운행을 지시를 했고, 경남도의 요청으로 진주시가 대중교통 체제개편 용역 결과를 조기에 반영하여 운행시기를 앞당기는데 주력한 결과입니다. 신설되는 노선은 300번, 301번으로 한림풀에버, LH8단지 등 혁신도시 내부를 각각 편도로 순환 후 시청(자유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중앙시장, 진주여고, 서.. 2016. 2. 16.
[진주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개소식 열려 경상남도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지원하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세계축제도시 진주(동성동 대우증권 4층)에서 2016년 2월 4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진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 이날 개소식은 이창희 진주시장, 한국관광공사 정연수 경상권본부장,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윤영호 경상남도관광협회장, 관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개소식은 정병희 경남지사장의 경과보고, 경상권본부장의 기념사, 이창희 진주시장의 환영사, 서부부지사 및 국회의원의 축사와 기념떡 커팅식(절단식),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산·울산·경남은 한국관광공사 동남권지사에서 관할해 왔으나, 차별화된 경남관광 상품 개발.. 2016. 2. 14.
[남해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6 '야생화관광자원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야생화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군은 야생화 군락지 발굴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문체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500만원 등 총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2월 11일 발표했습니다. 남해군청 홈페이지 http://www.namhae.go.kr/ 남해는 예부터 화전(花田)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히어리의 주 자생지인 이동면 신전리 일원과 망운산 철쭉 등 갖가지 야생화 군락지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 2200여 년 전 진시황의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방사 서복(徐福;서불徐市)이 남해 금산을 방문, 그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 일명 서불과차(徐市過此)라 불리는 양아리 석각을 새겼다는 전설.. 201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