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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140

서울역사박물관 '2018년 제8회 북촌음악회' 백인제가옥에서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2018년 5월12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에서 '감동'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고전음악(클래식), 이 둘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2016년 5월 처음 공연을 시작하여 2018년 8회째인 이번 ‘북촌음악회’는 봄과 가을 각 두번씩(8회(5월12일), 9회(6월9일), 10회(9월8일), 11회(.. 2018. 5. 7.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 봄맞이 집들이 콘서트, 작은음악회 등 특별 기획행사 본격 개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3월 문화가 있는 날(3월 28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1,950개(3월 21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문화가있는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들이 공모와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지역 곳곳을 찾아간다. 지역 문예회관 등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역민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습니다.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존의 클래식을 재해석한 특별공연 ‘소소한 콘서트-채음앙상블’[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 2018. 3. 27.
서울시에서 열리는 민족대명절 2018년 설 맞이 문화행사 안내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일컫는 말로, 예로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로서 온 가족이 모여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설을 맞아 서울시 주요 문화시설에서는 명절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설맞이 한마당, 한성백제박물관의 설날 박물관 큰잔치, 남산골한옥마을의 설의 과거와 현재,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설:놀음, 운현궁의 무술년 만복운흥 설날 잔치, 시민청의 무술년 설맞이 기념행사 등 설날 특별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됩니다.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 http://culture.seoul.go.kr/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2018년 2월 17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8.. 2018. 2. 14.
[인천] 강화군 강화관광플랫폼에 '강화이야기극장' 개장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지난 2월 2일 강화관광플랫폼에 '마니산의 영웅들'이란 주제로 강화이야기 극장을 개장했습니다. 강화관광플랫폼 강화이야기극장 예약신청 http://ghtour.kr/ 강화군청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 강화군은 단군신화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야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화이야기 극장’은 인삼, 순무, 쑥, 화문석 등 강화특산물이 단군의 특명으로 마니산의 영웅이 되어 삼랑성을 무너뜨리려는 악당 ‘호랭’이를 물리치는 인형극을 공연합니다. 강화의 많은 역사, 설화 등을 기반으로 인형극화하고, 공연 후에는 극중에 나오는 인형 그림을 색칠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보고 ..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