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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33

[서울시 도봉구] 2016년 3월까지 겨울철 모기 집중 방제 실시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5년 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를 '겨울철 모기 특별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겨울철 모기 및 유충 방제에 나섭니다. 도봉구청 홈페이지 http://www.dobong.go.kr/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주거 환경 변화로 사계절 모기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도봉구는 아파트, 상가, 지하철 역사, 노후 연립 등 취약지역 230곳에 대하여 1차(2015년 12월 ~ 2016년 1월), 2차(2016년 2월 ~ 2016년 3월)에 걸쳐 특별 방제를 펼칠 예정입니다. 정화조, 집수정 등 모기 서식지에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지하실, 하수구 등 작업이 용이하지 않은 협소한 공간은 연무소독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일반주택에는 정화조.. 2015. 12. 14.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이어 면목동에 두번째 '공동육아방' 개설 서울 중랑구는 오는 2015년 12월 15일부터 기존 면목5동주민센터에 현대식 놀이방과 전통 품앗이를 접목한 '공동육아방'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서울 중랑구청 홈페이지 http://www.jungnang.go.kr/ 구는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망우본동복합청사 공동육아방'이 구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기존 '면목5동주민센터' 2층에 202㎡ 규모로 두번째 공동육아방을 설치했습니다. 1층에는 중랑구장난감대여센터도 병행 운영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영유아기 아동들이 장난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면목동 공동육아방은 연령에 맞는 다양한 테마놀이 체험 공간, 장난감이 비치된 복합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공간으로 구성된 육아방과 수유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부모와 .. 2015. 12. 10.
[서울시 강동구] 관내 종량제 봉투, 동 구분없이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토록 개선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그동안 청소 대행업체별로 사용 지역(동)이 나눠져 있던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강동구 전 지역에서 동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2015년 12월 7일 발표했습니다. 강동구청 홈페이지 http://www.gangdong.go.kr/ 기존에는 독립채산제 방식의 청소대행서비스 체계로 구역별로 해당 청소대행업체의 봉투를 사용해야 했지만, 청소대행서비스 체계 변경으로 대행업체 구분 없이 강동구 전 지역에서 동일한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강동구 관내에서 이사하는 경우에도 대행업체가 다를 경우 기존 봉투를 사용하지 못하고 판매소에서 환불을 받아야 했지만, 이번 개선으로 강동구 관내에서 이사하는 경우 봉투 환불 필요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주민 불편.. 2015. 12. 7.
[서울시 도봉구] 겨울철 추위를 막아 줄 '버스승차대 임시 바람막이' 90곳 설치 서민들이 발인 버스 이용자를 위해 서울시 도봉구(이동진 도봉구청장)는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주는 임시 바람막이 시설을 관내 90여개소 버스승차대에 설치했습니다. 도봉구청 홈페이지 http://www.dobong.go.kr/ 지난해 60개소에 시범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올해에는 범위를 확대하여 총 90개소에 바람막이를 마련했습니다. 도봉구는 자연발생도시로 인도폭이 좁아 버스승차대 측면 고정 유리막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 대부분이며, 겨울이면 측면에서 부는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기 십상입니다. 이에 겨울철에는 보행하는 사람이 적은 점에 착안하여 2015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고정설치하고, 이후에는 철거 후 보관하여 재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개량했습니다. 도봉구 관계자에 따르면,.. 201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