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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25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궁궐실, 왕실의 생활실 새단장, 관람환경 개선해 2016 2월 2일 재개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상설전시실 2층에 자리한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새롭게 꾸며 2016년 2월 2일 재개관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국립고궁박물관은 2014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상설전시실의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유물 감상에 최적화된 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에는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개.보수하고 전시구성도 참신하게 다듬어 관람객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먼저 대형유물의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전시 진열장 전면의 유리 면적을 확대하고, 유리 반사율을 최소화한 저반사 유리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유물의 안전을 위해 열발생률이 낮고 자외선 방출이 없으며 유물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고급.. 2016. 2. 2.
[국립고궁박물관] '궁(宮)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창경궁을 보듬다' 작품전시회 개최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오는 2016년 2월 2일부터 14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창경궁의 역사와 현대적 조명을 다룬 전통회화 작품전 ‘창경궁을 보듬다’를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작품전시회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지도 권지은 교수) 4학년 재학생들이 기획하여 2014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5대 궁 이야기(宮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궁(宮) 프로젝트는 전통회화 기법과 재료를 토대로 모사(模寫)와 창작을 통해 젊은 예비 전통회화 작가들이 궁의 역사와 장소, 인물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의 감성에 맞게 풀어나가는 기획전입니다. .. 2016. 1. 29.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왕실의 어진과 진전' 특별전 개최 안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2015년 12월 8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조선 왕실의 어진(御眞)과 진전(眞殿)’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 어진(御眞): 왕의 초상화 ▷ 진전(眞殿): 왕의 초상화를 봉안하고 의례를 행하는 건물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조선 왕실 어진은 1954년 피난지인 부산의 보관창고에서 일어난 화재로 대부분 소실되어 없어지고, 그 중 극히 일부의 어진만 손상된 채로 남아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남아 있는 어진에 대한 보존처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주요 어진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합니다. 전시는 .. 2015. 12. 7.
2014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 - 류큐왕국의 보물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남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이곳에서는 2014년 12월 9일부터 2015년 2월 8일까지 '류큐왕국의 보물' 특별전이 열립니다.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류큐는 지금의 일본 오키나와 및 주변도서를 영역으로 하던 왕국을 말합니다. 1879년 일본 영토로 병합되기 전까지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우던 류큐왕국.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연합군의 일본 본토 진격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서 엄청난 피해를 겪기도 했습니다. 오키나와, 즉 류큐왕국은 일본과는 다른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전시장을 한바퀴 둘러보면, 특히 칠기 공예품을 보면 화려하고 섬세한 세공에 놀라게 됩니다. 전시는 오키나와의 역사, 류큐의 왕성 '슈리성', 쇼씨 왕조와 왕실 유물, 류큐왕국의 미술, 류큐왕국의 생활문.. 201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