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14 산림청 2024년 '국군의 날' 국립수목원.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안내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9월 11일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매년 '국군의 날'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는 물론 현역 군인까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여 왔는데, 올해는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군인 및 동반자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확대합니다. 10월 1일 국군의 날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 등 4곳으로 방문 시 군인신분증, 휴가증 등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국립수목원(광릉)을 방문하는 경우 자가용 차량은 반드시 사전 차량등록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므로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 2024. 9. 12. 산림청 국립수목원 '2023 희귀 공생버섯과 지의류 특별전시회' 개최 안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23년 8월 25일(금)부터 9월 5일(화)까지 희귀 버섯과 지의류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소나무류 및 참나무류의 외생균근 다양성 및 분류 연구' 및 '가로수 분포 지의류 조사 및 대기오염 지표종 선발 연구' 등 산림 내 버섯 및 지의류 다양성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342종(신종 107, 미보고종 235)의 새로운 산림 자원을 발굴하여 학계에 보고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립수목원 연구진에 의해 전세계에서 최초로 보고되었던 갈색주름광대버섯(Amanita brunneofolia) 표본을 포함하여 10여 종의 버섯과 우주 생명과학 개척을 위해 우주로 보냈던 지의류 표본 .. 2023. 8. 24. 전라남도, 완도에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1천 872억원 규모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완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수목원 전문기관인 신구대학교와 ㈜유신이 수행한 ‘국립난대수목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완도는 자연조건은 물론 산림식생, 대상지 확보, 기반시설 완비, 지역사회 상생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도 한 몫 했다는 평입니다. 이번 성과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후보자 시절이던 지난 2018년 ‘한반도 아열대화의 대응과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같은 국제적 규모를 갖춘 수목원 조성’ 공약을 발표한지 2년 반만의 쾌거입니다. 이번 용역 결과 완도는 종합평점 94점, B/C(경제성분석) 0.84, 예상방문객 .. 2020. 12. 29. [산림청] 국립수목원 2018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학교, 단체, 기관 및 개인(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국립수목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목원교육관리시스템 홈페이지 http://www.kna.go.kr/knaf/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newkfsweb/kfs/idx/SubIndex.do?orgId=kna&mn=KFS_15 2018년도 상반기(4∼6월) 교육과정으로 초등, 중고등(진로체험, 자유학년제 포함), 성인(식물교실)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구석구석 수목원 여행’,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식목일과 대통령나무’,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탐사하는 ‘귀화식물 탐사하기’ 프로그램 등이.. 2018. 3.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