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궐12

2017 제3회 궁중문화축전(4.28~5.7) 유료프로그램 3종 온라인 예매 4월 17일 시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이 함께 궁궐의 장소적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궁중문화를 재해석한 문화유산 활용 축제 2017 제3회 궁중문화축전(4월28일~5월7일)의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에 대한 온라인 예매를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궁중문화축전 홈페이지 http://www.royalculturefestival.org/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http://www.chf.or.kr/ 2017 제3회 궁중문화축전에는 총 29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총 3종입니다. 먼저 경복궁에서는 궁궐 내 일상식이 준비되는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며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 2017. 4. 17.
[문화재청] 2017년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4~10월 사전예약제로 운영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2017년도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 특별관람'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7개월간 시행합니다. 경복궁 홈페이지(누리집) http://www.royalpalace.go.kr/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2층 목조 누각으로 외국 사신의 접대나 임금이 공신들을 위해 연회를 베풀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하던 건물입니다. 이번 특별관람은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경복궁 경회루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이고 2층까지 올라가 탁 트인 사방의 풍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회루 동쪽으로는 경복궁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서쪽으로는 인왕산의 모습이 펼쳐져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 2017. 3. 21.
[문화재청] 고궁 조선왕릉 2017년 봄꽃 개화 예상 시기 발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민 누구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전통경관과 어우러진 봄의 정취를 제때 즐길 수 있도록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올해(2017년도) 봄꽃이 피는 예상 시기를 발표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창덕궁 관람지와 창경궁 경춘전 뒤편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 일원에 자생하는 생강나무가 오는 15일경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경복궁 흥례문 어구(御溝, 대궐 안에서 흘러나오는 개천)와 창덕궁 낙선재 일원에 매화나무가, 덕수궁 정관헌 화계일원에는 모란이 피어나며 점차 봄꽃이 만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선왕릉 중에는 여주 세종대왕릉과 서울 정릉 산책길의 진달래, 남양주 홍릉.유릉(홍유릉)과 고양 서오릉의 산벚나무, 태릉.. 2017. 3. 17.
2016 3월 18일부터 고궁.조선왕릉 봄꽃 개화 시작, 덕수궁 봄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열려 문화재청은 국민들이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전통경관과 어우러진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예상시기를 안내하고 다양한 봄맞이 행사를 선보입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올해 궁궐과 왕릉의 봄철 개화는 평년보다 1~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덕궁 관람지에 자생하는 생강나무가 3월 18일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을 시작으로, 궁궐의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와 연지(蓮池) 주변, 조선왕릉의 산책로에 봄꽃이 만발하여 4월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5월 말까지 계속되는 개화 기간 중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방문하면 향긋한 봄꽃 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전통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봄꽃이 피는 기간 중에는 완연한 봄..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