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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대축제16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다육(선인장) 식물관 두번째 함평나비축제 다육 식물관 두번째 입니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사막지역을 중심으로 정말 다양한 크기의 선인장들이 자라고 있네요. 사람보다 훨씬 큰 녀석이 있는가 하면, 10원짜리 동전만한 녀석도 있죠. 이 바늘 삐죽삐죽한 삭막해 보이는 선인장에도 화사한 꽃이 핀 모습을 보면 경이롭기 그지 없습니다.^^ 2011. 5. 4.
놀라웠던 전자 병풍 -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나비곤충생태관 함평나비축제 행사장 나비곤충생태관에는 전자 병풍이 있습니다. 올해도 그 자리에 있을지 모르겠군요^^ 전자 병풍은 고궁박물관에서도 본적이 있습니다. 병풍 속에서 그림들이 움직이고, 비도 내리고 하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답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 동영상으로도 함께 담았네요. 참고로,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봤던, 빔 프로젝터를 이용한 연못 이후로 가장 신기한 물건(?) 이었습니다. 이 연못은, 프로젝터로 쏜 빔이 바닥에 연못 그림을 계속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안에 잉어들이 노는 모습이 실제 연못을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줬었죠. 2011. 5. 3.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다육(선인장) 식물관 첫번째 선인장으로 대표되는 다육식물.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는 제법 규모가 큰 다육식물 전시장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 오기 전까지, 이렇게 다양한 선인장류가 있는지는 몰랐고, 그래서 더욱 신기하고 놀라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육이라고 친근하게 부르기도 합니다. 사진 맨 마지막은 다육식물은 아니고, 담벼락을 따라 자란 부겐빌레아 랍니다. 원예종으로 많이 기르는 덩굴식물입니다. 2011. 5. 2.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매표소와 출입구 주변 모습 타고난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리는군요 ㅠㅠ 올해 행사 다녀 오기 전, 작년 나비축제 때 모습을 정리해 봅니다. 주 출입구 앞쪽에는 여행자안내소와 매표소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런 저런 할인 행사가 많았는데,,, 올해는 딱히 없는 거 같더군요. 출입구는 단촐합니다. 직원분들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처음 보이는 이 오른쪽 건물은 해마다 전시 주제가 바뀌나 봅니다. 2009년에는 동요 관련 내용이었는데, 2010년에는 미술전이 열렸었습니다. 행사장 안내판도 귀엽군요^^ 각 전시관 내부 말고도, 공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자연생태관 주변 모습입니다. 나비축제 증명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201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