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비축제45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다육(선인장) 식물관 첫번째 선인장으로 대표되는 다육식물.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는 제법 규모가 큰 다육식물 전시장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 오기 전까지, 이렇게 다양한 선인장류가 있는지는 몰랐고, 그래서 더욱 신기하고 놀라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육이라고 친근하게 부르기도 합니다. 사진 맨 마지막은 다육식물은 아니고, 담벼락을 따라 자란 부겐빌레아 랍니다. 원예종으로 많이 기르는 덩굴식물입니다. 2011. 5. 2.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매표소와 출입구 주변 모습 타고난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리는군요 ㅠㅠ 올해 행사 다녀 오기 전, 작년 나비축제 때 모습을 정리해 봅니다. 주 출입구 앞쪽에는 여행자안내소와 매표소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런 저런 할인 행사가 많았는데,,, 올해는 딱히 없는 거 같더군요. 출입구는 단촐합니다. 직원분들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처음 보이는 이 오른쪽 건물은 해마다 전시 주제가 바뀌나 봅니다. 2009년에는 동요 관련 내용이었는데, 2010년에는 미술전이 열렸었습니다. 행사장 안내판도 귀엽군요^^ 각 전시관 내부 말고도, 공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자연생태관 주변 모습입니다. 나비축제 증명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2011. 5. 2.
2011 제13회 함평나비대축제 - 함평엑스포공원에서 4월 29일 개막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축제 중 하나인 함평나비축제 2011년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을 하는군요^^ 아름다운 꽃과 나비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아래는 작년 12회 함평나비대축제 모습입니다. 제13회 함평나비대축제 안내 홈페이지 보기 2011. 4. 28.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 기차역에서 터미널까지 함평역은 함평시내에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다. 걸어간다면 한 시간 반 정도. 길가로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다른 국도처럼 위험하지는 않다. 함평을 당일로 다녀오려는 사람들은, 유유자적 읍내까지 걸어가기는 부담이 될 것이다. 기차에서 내린 여행객들은, 역전에서 출발하는 100번 군내버스로 읍내 터미널까지 오간다. 버스는 자주 있으며, 예외도 있으나 대부분 열차 시간에 맞춰서 운행을 하는 듯 하다. 함평역에서 함평터미널까지는 편도 15분 내외. 버스요금은 성인 1,000 원이다. 역에서 출발할 때는 천원짜리 한 장 준비하면 되고, 터미널에서 출발할 때는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함평 시내, 즉 터미널에서 나비축제 행사장 까지는 걸어서 5분, 늦어도 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