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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41

놀라웠던 전자 병풍 -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나비곤충생태관 함평나비축제 행사장 나비곤충생태관에는 전자 병풍이 있습니다. 올해도 그 자리에 있을지 모르겠군요^^ 전자 병풍은 고궁박물관에서도 본적이 있습니다. 병풍 속에서 그림들이 움직이고, 비도 내리고 하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답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 동영상으로도 함께 담았네요. 참고로,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봤던, 빔 프로젝터를 이용한 연못 이후로 가장 신기한 물건(?) 이었습니다. 이 연못은, 프로젝터로 쏜 빔이 바닥에 연못 그림을 계속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안에 잉어들이 노는 모습이 실제 연못을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줬었죠. 2011. 5. 3.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매표소와 출입구 주변 모습 타고난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리는군요 ㅠㅠ 올해 행사 다녀 오기 전, 작년 나비축제 때 모습을 정리해 봅니다. 주 출입구 앞쪽에는 여행자안내소와 매표소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런 저런 할인 행사가 많았는데,,, 올해는 딱히 없는 거 같더군요. 출입구는 단촐합니다. 직원분들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처음 보이는 이 오른쪽 건물은 해마다 전시 주제가 바뀌나 봅니다. 2009년에는 동요 관련 내용이었는데, 2010년에는 미술전이 열렸었습니다. 행사장 안내판도 귀엽군요^^ 각 전시관 내부 말고도, 공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자연생태관 주변 모습입니다. 나비축제 증명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2011. 5. 2.
꽃과 나비 2010. 7. 28.
201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 기차역에서 터미널까지 함평역은 함평시내에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다. 걸어간다면 한 시간 반 정도. 길가로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다른 국도처럼 위험하지는 않다. 함평을 당일로 다녀오려는 사람들은, 유유자적 읍내까지 걸어가기는 부담이 될 것이다. 기차에서 내린 여행객들은, 역전에서 출발하는 100번 군내버스로 읍내 터미널까지 오간다. 버스는 자주 있으며, 예외도 있으나 대부분 열차 시간에 맞춰서 운행을 하는 듯 하다. 함평역에서 함평터미널까지는 편도 15분 내외. 버스요금은 성인 1,000 원이다. 역에서 출발할 때는 천원짜리 한 장 준비하면 되고, 터미널에서 출발할 때는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함평 시내, 즉 터미널에서 나비축제 행사장 까지는 걸어서 5분, 늦어도 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