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국내 최장 반려동물 놀이공원 '펫파크' 조성, 7월부터 운영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대방동 71-2 일대에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뛰놀 수 있는 펫파크(PET PARK)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6월 2일 밝혔습니다. 지역 내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해마다 증가하여 현재 1만 5천 가구를 넘어섰으나, 반려동물을 위한 공공 놀이시설이 마땅히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에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놀이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명소화 할 계획입니다. 대방역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하여 5,900평방미터(㎡), 연장 380미터(m)의 공간을 공원으로 만드는데, 길이는 국내 최장입니다. ※ 유한양행 맞은 편, 대방로와 현대자동차 남부사업소 사이 인도 및 녹지공간 활용 230m 산책로, 담장(펜스), 음수대, 모래, 자갈 등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뿐 아니라 반려인을 위한 음수대, 긴..
202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