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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0

[환경부] 2018년 봄 '국립공원별 봄꽃 관찰시기'와 장소 등 봄철 탐방정보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2018년 봄을 알리는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지리산에서는 2018년 2월 15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 올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지리산의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었습니다. 지난해 지리산 복수초의 첫 개화는 2월 1일이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는 복수초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린다는 큰개불알꽃의 개화가 2018년 2월 17일에 관찰되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도 매화 중 가장 먼저 핀다는 춘당매와 별꽃, 냉이꽃 등이 2월 18일부터 개화했습니다. 내륙지방인 무등산과 변산반도, .. 2018. 2. 27.
한국관광공사 '2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군산 청암산 구슬뫼길(구불4길) 선정 군산시는 청암산 구슬뫼길(구불4길)이 한국관광공사 2018년 2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됐다고 2월 5일 밝혔습니다. 군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gunsan.go.kr/ '걷기 좋은 길 1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도보 여행객들에게 좋은 여행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달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군산시에서는 1월 신시도길에 이어 청암산 구슬뫼길이 연속 선정됨에 따라 구불길의 명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구슬뫼길은 자연생태탐방 명소인 군산호수와 청정 원시림과 같이 잘 보존된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쌍천 이영춘 박사의 흔적과 곳곳에 있는 동네벽화가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길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구슬뫼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청암산은 샘산으로 불리며 저수지.. 2018. 2. 10.
[경기] 안양시 '수리산 등산로' 안전난간 설치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리산 등산로' 위험구간에 안전난간을 설치했다고 2018년 1월 23일 밝혔습니다. 안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anyang.go.kr/ 난간 설치 지점은 관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중간지점으로, 시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수리산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데크(발판)와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해마다 수리산을 찾는 등산객과 안양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며 “지속적인 등산로 점검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안양시 2018. 1. 23.
국립공원관리공단 산불예방 위해 2017년 11월 15일부터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탐방로 통제는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https://reservation.knps.or.kr/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 603개(길이 1,991킬로미터(㎞)) 구간 중 산불에 취약한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20개(길이 506㎞) 탐방로는 전면 통제되며,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6개 구간(길이 144㎞)은 부분 통제됩니다. 그 외 지.. 201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