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11월까지 '2017 거리예술존' 운영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1월까지 지역 내 공원, 시장, 거리 등 야외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7 거리예술존’ 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http://www.ydp.go.kr/ ‘거리예술존’ 은 일상 속에서 구민의 발길이 닿는 어디든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거리예술가들에게는 예술활동의 공간을, 구민들에게는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6월부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영등포 거리예술존은 사러가시장, 문래동 로데오왁, 당산공원, 원지어린이공원, 양평2동 비즈타워, 신길7동 주민센터 앞 등 10곳에 마련됩니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거리예술존으로 지정해, 공연장소의 특성에 맞는 밴드, 국악, 가요, 마술 등의 다양한 공..
2017.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