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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통제구역2

2024년 4월 양구 두타연 안보관광 출입 재개 안내 강원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 안보관광 2024년도 출입을 4월 16일부터 재개합니다. 두타연 안보관광 출입은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등 총 6회로 나누어 입장할 수 있으며, 1일 출입 가능 인원은 평일 최대 400명, 주말 및 공휴일과 관광 성수기인 5월.10월에는 하루 최대 800명입니다. 두타연 관광은 금강산가는길 안내소를 출발하여 전투위령비 ~ 조각공원 ~ 두타정 ~ 두타사 옛터 ~ 징검다리 ~ 출렁다리 ~ 두타연 폭포에 이르는 경로로 운영합니다. 당일 출입 관광객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서 출입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하고 차량 검사 후 출입하면 되고, 사전 예약 관광객은 양구문화관광 누리집 '양구볼구양(https://www.ygtour.kr/.. 2024. 4. 20.
경기도 파주 DMZ 안보관광지 '캠프 그리브스' 전년대비 이용객 42퍼센트 증가 2016년 한 해 경기북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내 유일한 안보관광지 파주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를 찾은 이용객이 전년도 보다 4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1월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캠프 그리브스’를 다녀간 이용객이 17,12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14년도 한 해 이용객 5,771명보다 11,357명이(196%↑), 2015년도 이용객 11,993명 보다 5,135명(42%↑)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캠프 그리브스’는 본래 주한미군이 한국전쟁(6.25전쟁) 직후인 1953년 7월부터 2004년 이라크로 파병되기까지 약 50여 년간 주둔했던 민.. 2017.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