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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13

너도 바르고 나도 바르고 정겨운 진흙바르기 - 2011 보령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 주 행사장.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서로 사이좋게 진흙을 바르고 발라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셀프 마사지 존입니다. 식수대 처럼 만들어 놓은 곳에 이렇게 양동이로 진흙을 계속 보충해 줍니다. 머드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한다는 점입니다. 유명한 축제들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외국인들 참여 비중이 높은 축제는 본 적이 없답니다. 이렇게 건배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ㅎ 연인들은 다정하게 ^^ 이런 장난도 많이 칩니다. ㅋㅋ 다들 즐거워 보이죠? :-) 2011 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 보기 http://traveli.visitkorea.or.kr/ 2011. 7. 19.
코레일 장항선 대천역 시간표와 요금표 2011.07. 여름철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는 관문인 대천역. 2007년 12월 21일, 장항선 선로 개선공사 후 기존 선로가 있던 시내 쪽에서 남쪽으로 1킬로미터 정도 옮겨 다시 지은 역입니다. 대합실과 매표소 등은 1층에 있으나, 선로는 3층 정도 높이의 고가에 있습니다. 대천역 열차 시간표와 요금표를 정리해 봤습니다. 자세히 볼 수 있게 크기를 줄이지 않았구요. 사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코레일 한국철도 공식 홈페이지 보기 내일로 기차로 국내도서>여행 저자 : 권다현 출판 : 테라(TERRA) 2011.06.20상세보기 2011. 7. 17.
대천역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 2011 보령머드축제 2011년 보령머드축제. 드디어 축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첫글로 대천역에서 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까지 가는 도중의 모습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천역에 내려서 바라본 대천시내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리네요~ 역 곳곳에 머드축제 관련 벽보가 붙어 있습니다. 대천역에서 나가자마자 넓은 광장 정면으로 대천해수욕장 행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버스는 10분에 한 대 정도 있다고 하는데, 행사기간이어서 그런지 훨씬 자주 버스가 왔습니다. 대천역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는 10~20분 정도 걸립니다. 일반요금은 1,200 원 정도입니다. 교통카드 사용 가능하더군요^^ 50원인가 할인됩니다. 보령 시내 버스시간표 보기 대천해수욕장 입구 정류장 모습입니다. 만국기가 걸린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사장 입구 오.. 2011. 7. 16.
2011보령머드축제 행사장에서 먹은 바지락칼국수 특히 서해안 지방을 여행할 때 자주 먹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지락칼국수입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1 보령 머드 축제 행사장 개막식날 인근 먹거리장터에서 먹었던 바지락칼국수입니다. 가격은 7,000 원 ㅡㅡ;;; 바지락 딱 5 개 들어 있었답니다. ㅡㅡ;;;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계란을 풀어 걸죽하게 끓인 칼국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2011 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 보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축제 국내도서>여행 저자 : 김경아 출판 : 기린원 2010.05.25상세보기 201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