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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6

[경기도]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객 40만 돌파 파주시는 지난 2017년 2월 19일을 기점으로 감악산을 찾은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월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 2016년 9월 20일 이후 5개월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해 36만명이 다녀간 이후 겨울철 비수기에도 4만여 명이 꾸준히 방문했습니다.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 감악산 출렁다리는 '경기도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의 대표사업입니다.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 150미터, 폭 1.5미터로 건설됐으며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킬로미터의 둘레길과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파.. 2017. 2. 21.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부산역 광장 분수대 영상 처음 이 분수대를 보았던 건 밤 시간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조명 속에 강약을 조절해 가며 하늘로 치솟는 물줄기가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낮 시간대 분수를 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더없이 시원해 보였습니다. 부산역 광장 분수대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아래 동영상 2012. 5. 31.
2012 연등회 연등축제 안내 매년 음력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하여 열리는 연등회 연등축제. 2012년에는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흘간 종로 사거리 일원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그런지 양력으로 부처님오신날이 5월 말(28일)이네요.^^; 축제의 백미인 연등행렬은 5월 19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합니다. 연등회 연등축제 홈페이지 2012. 5. 13.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만난 전통놀이 등 인형 인천국제공항 1층 정중앙에 자리잡은 밀레니엄홀에서는 사시사철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가 없을 때는 원래의 모습, 즉 연못(?)으로 돌아가죠 ㅎ 밀레니엄홀 좌우 가장자리로는 직사각형의 화단이 있습니다. 이 화단도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꾸며집니다. 인천공항 곳곳에 숨어있는, 이름하여 씨크릿 가든(Sea Create Garden) 중 하나입니다. 요즘에는 서울등축제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등으로 만든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게, 팽이치기, 연날리기, 썰매타기 등 전통놀이를 하는 아이들 모습을 예쁘게 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연을 날리고 있군요^^ 이 아이들은 자치기를 하고 있네요~ 이 아이는 무얼하나 했더니, 눈싸움 중이었습니다. ㅎ 손에 든 눈뭉치 보이시죠? 옆에는 눈사.. 201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