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년 개관 예정인 '(가칭)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명칭 공모 실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중구 대청동에 소재한 옛 한국은행부산본부와 현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해, 2022년에 부산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박물관을 건립함에 따라 이곳의 새로운 명칭을 시민들에게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가칭)은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44) 일원의 대지 4,939평방미터(㎡), 연면적 8,702㎡로 건립됩니다. 옛 한국은행부산본부 건물에는 지하 1층 ‘한국은행 금고 보존 및 시민전시공간’, 1층 ‘열린문화공간’, 2층 ‘기획전시실 및 어린이체험실’, 3층 ‘상설전시실 및 교육실’, 4층 ‘상설전시실’, 5층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또한, 현 부산근대역사관은 1층 ‘라키비움※’, 2층 ‘상설전시실’, 3층 ‘통합 관제실 및 사무공간'으로 재단장할 계획입니다..
2021. 3. 30.
부산시, 행정직 9급 등 25개 직렬 1,266명 지방공무원 선발하는 2021년도 임용시험 계획 발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2021년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567명, 사회복지직 9급 226명, 간호직 8급 73명 등 전체 25개 직렬 1,266명을 2회에 걸쳐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발인원 1,266명은 지난해(1,329명)보다 63명이 감소하였으나, 이는 결원, 퇴직 등으로 인한 인력 충원수요와 임용 대기인력을 감안하였으며, 사회복지서비스 확대 시행과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증가사항(사회복지직 76명, 의무직 11명, 간호직 25명, 보건직 15명, 의료기술직 22명 등)을 반영한 것입니다. 직급별로는 의무직 5급 16명, 행정직 7급 15명, 간호직 8급 73명, 행정직 9급 567명, 사회복지직 9급 226명, 보건직 9급..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