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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11

현대로템, 5300억 원 규모 마닐라 지하철 사업 턴키 수주 현대로템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지하철 사업 턴키(turnkey)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필리핀 현지 시행청인 ULC(Universal LRT Corporation Limited)사와 전동차 108량, 신호, 통신, 전력 등을 포함한 총 5300억 원 규모의 마닐라 지하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16년 1월 22일 발표했습니다. 현대로템 홈페이지 https://www.hyundai-rotem.co.kr/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필리핀 마닐라 내 퀘존 시티(Quezon city) 노스 에드사(North EDSA)역에서 불라칸(Bulacan)주에 위치한 산호세델몬테(San Jose Del Monte)역을 연결하는 신규노선 사업입니다. 현대로템은 이 노선에 투.. 2016. 1. 22.
[서울시] 지하철 안에서도 끊김없는 초고속 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2017년 1월 4, 8호선 시범 제공 서울시는 올해 서울지하철에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 2017년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4, 8호선에서 서비스를 시범 제공하고, 10월부터 전 노선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86.7%가 교통수단 안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하철에서 필요한 부가 서비스에 대한 조사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19%)'가 상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서울지하철 시민 인식조사(2015.8.), 한국능률협회 현재 지하철 내 와이파이는 2011년 통신사업자가 구축한 휴대인터넷(Wi-Bro)망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속도 지원에 한계가 있고, 특히 열차 내부의 경우.. 2016. 1. 7.
[서울시]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협상 재추진, 2022년 완공 목표 서울시는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가칭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와 새롭게 협상을 재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2010년 5월 제3자 제안공고 이후 제출된 사업 제안서를 평가하여 2010년 10월 가칭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가칭 동북뉴타운신교통㈜의 주간사인 경남기업이 법정관리 되면서 난항을 겪어온 동북선 경전철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가칭 동북뉴타운신교통㈜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은 2015년 12월 30일 취소되었습니다. ‘동북선 경전철’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난 .. 201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