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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568

[서울시] 3월 29일 '고척스카이돔'까지 바로 연결되는 구일역 새 출구 개통 고척스카이돔과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을 바로 연결하는 새로운 출입구가 2016년 3월 29일(화) 열립니다. 그동안 구일역에서 고척스카이돔까지 걸어가는 데 10~15분가량 걸렸다면 이제는 3분 안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환승역인 시청역에서 30분이면 도착 가능해 집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구일역 서측 출입구 역사를 새롭게 조성해 3월 29일(화) 개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는 구일역 일대에 흐르는 고압전류, 협소한 공간 등 열악한 지리적 여건과 지하철 운행시간을 피해야 하는 악조건 속에서 1년 3개월 간 공사를 시행, 2016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입구를 개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일역은 안양천 위 고가에 있고 .. 2016. 3. 24.
2016 서해 연평어장에서 봄철 꽃게잡이 본격 시작, 3월 28일부터 출어 허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6년 봄어기 조업기간(4.1.~6.30.)을 맞아 꽃게 주산지인 연평어장에서 봄철 꽃게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서해 연평도 인근 801㎢의 해역에 형성돼 있는 연평어장에서는 현지 어선 약 34척이 꽃게잡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평해전, 연평포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에서 조업을 할 수 밖에 없어 어업지도선과 우리 함정의 조업어선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입니다. 이에 따라 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서는 매년 조업을 앞두고 대책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올 봄어기 조업을 앞두고 지난 3월 21일 옹진군청 회의실에서는 인천시와 옹진군,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어.. 2016. 3. 24.
[산림청] 2016 4월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 묘목 무료 나눠주기 진행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합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전국 173개소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약 73만 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45개소 294만 1000본)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30곳에서 경제수,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합니다. 꽃나무·유실수 등 15종 2만 1000여 본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주며, 종이컵을 재활용.. 2016. 3. 23.
[서울시] 3년간 역세권 규제 풀어 2030 세대 위한 '청년주택' 대량 공급 발표 서울시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과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법으로 역세권 개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2020 서울형 청년보장' 4대 분야 가운데 '살자리' 대책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12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서울 청년 1인가구 주거빈곤율은 36.3%에 이릅니다. 올해 발표된 서울시의 '청년정책의 재구성 기획연구'에 따르면 서울의 청년(만 19세~34세) 전체인구는 229만 명이며, 이 중 주거빈곤 청년은 52만 명(23%)으로, 서울 전체가구의 주거빈곤율(20%)보다 높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서관, 어린이집 같은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 밀도가 서울시 평균에도 못 미치는 역..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