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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6

현대자동차 '2015년 경영실적' 발표 현대자동차(주)가 2016년 1월 26일(화)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com/kr/ 이를 통해 판매 496만 3,023대, 매출액 91조 9,587억 원(자동차 72조 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 2,790억 원), 영업이익 6조 3,579억 원, 경상이익 8조 4,594억 원, 당기순이익 6조 5,092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아반떼, 투싼 등의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에 이어 EQ900를 선보임으로써 시장 대응력을 제고하고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 2016. 1. 26.
기아자동차 2세대 K7, '올 뉴 K7' 출시, 2주만에 7,500대 계약 기록 국내 준대형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기아차의 신형 K7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016년 1월 26일(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형근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K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kr/main.html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뉴 K7은 기아차의 앞선 기술력과 남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기존 준대형 시장에서 공유되던 전통적 가치를 뛰어 넘고 새로운 관점의 패러다임을 리드할 수 있는 K7만의 브랜드 정신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 2016. 1. 26.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어미쏘가리 배합사료 길들이기 성공, 국내 첫 특허 등록 경기도가 양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어미 쏘가리를 배합사료를 이용해 키우고 종묘(쏘가리 치어)까지 생산하는 새로운 양식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2016년 1월 25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쏘가리의 순치를 통한 양식방법’을 개발, 2015년 12월 30일 특허(특허번호 제10-1583011)를 받았습니다. 다 자란 어미쏘가리를 사료를 통해 키우고 종묘 생산까지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구소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뱀장어 반죽사료를 길이 5~10cm 크기의 물고기 형태로 만들어 쏘가리 어미에게 준 결과 길들이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특허.. 2016. 1. 25.
제너럴 모터스(GM), 3년 연속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 기록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2015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총 9,840,786대를 판매하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역대 최대 세계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엠(GM)의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지엠 홈페이지 http://www.gm-korea.co.kr/gmkorea/index.do 댄 암만(Dan Ammann) GM 사장은 “지난 한 해 도전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 GM의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비즈니스 전략 및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인 신차 출시 등을 통해 견실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GM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3,612,453대를 판매해 2014년 대비 6.. 2016.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