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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709

서울시 2018년 추석연휴 생활 쓰레기는 9월 25일부터 배출 당부 서울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2018년도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석연휴 전‧중‧후로 나눠 청소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추석연휴 기간에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총 연인원 701명이 청소민원 등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추석연휴 서울시 지차구별 생활폐기물 배출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휴 전후 생활쓰레기 배출 등 청소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서울시 대표 민원전화번호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2018 추석 연휴 서울시.구청 청소상황실 전화번호 시.자치구 명 부서.. 2018. 9. 19.
[해양수산부] 2018년 9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갈치, 꽃게'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9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풍성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은빛 물결 ‘갈치’와 밥도둑 ‘꽃게’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가을을 대표하는 수산물 중 하나인 갈치는 몸이 홀쭉하고 긴 생김새가 마치 기다란 칼 모양과 같아 ‘어도(魚刀)’, ‘칼치’라고도 불립니다. 갈치는 배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머리 뒤에서 몸의 끝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갈치는 여름철 산란을 마치고 월동에 대비하기 위해 늦가을까지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9~10월 즈음에 가장 살이 찌고 기름이 오르며 맛이 좋습니다. 살이 부드러워 소화 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영양식으로 인기가 많고, 칼슘, 인, 나트륨 등 각종 무.. 2018. 9. 4.
2018 8월 '문화가 있는 날' 막바지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8월 문화가 있는 날(8월 29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530개(8월 22일 기준)의 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사찰과 자연휴양림에서 연일 이어졌던 폭염에 지친 심신을 자연의 청량함으로 치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참선과 예불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힘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사찰체험)’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경기 남양주시.. 2018. 8. 28.
[해양수산부] 2018년 8월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에 '붕장어' '민어'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으뜸인 ‘민어’와 ‘붕장어’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민어과의 대표 어종인 민어는 최대 크기가 1미터(m) 이상인 대형 어종으로, 몸통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흑갈색이고 배 쪽은 밝은 회백색을 띱니다. 특히, 가슴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는 검고, 배 지느러미와 뒷 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름 생선 중의 으뜸으로 불리는 민어는 조선시대 양반들 사이에서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혔을 정도로 그 맛과 영양을 인정받아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단백질과 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많아 어린이들의 발육을 돕고, 노인 및 환..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