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중구8

[서울 중구] '다산동 성곽예술문화거리 사업' 추진, 서울 다산성곽길에 예술혼 담을 창작인 모집 서울시 중구(최창식 구청장)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성 성곽인 한양도성의 일부인 다산 성곽길을 예술문화거리로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 모집 대상은 디자인, 회화, 조각, 영상, 사진, 원예, 한지 등 예술·공예분야에 종사하는 예술가 개인 또는 단체 4~5명(팀)입니다. 이들은 다산 성곽길을 예술문화거리로 만드는 ‘문화마을 재생’이라는 임무(미션)를 수행하게 됩니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오는 2016년 4월부터 2019년 1월까지 34개월동안 중구와 사용허가 계약을 맺고 시세보다 저렴한 월 10~15만원의 비용으로 문화창작소를 활용하게 됩니다. 전기·수도 등 경비와 운영비는 입주 예술가가 별도로 부담합니다... 2016. 2. 15.
[서울시 중구] 2016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6년 2월부터 10월말까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합니다. 서울시 중구청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거리나 전신주에 무차별적으로 부착된 벽보·전단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올 경우 소정의 수거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중구가 지난 2005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 현수막 게시대 철거와 함께 ‘현수막 Zero 구(區)’를 선언한 중구가 단속을 강화하고자 4월에서 2월로 앞당겨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2월 4일까지 저소득층 구민 150여명을 모집하여 불법유동광고물 주민정비반을 구성해 2월 중순부터 수거보상제.. 2016. 2. 5.
서울시 중구,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 예방을 위해 종합대책 방안 마련 상권 활성화로 임대료가 급등해 기존의 원주민과 임차인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 예방을 위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종합 대책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상가지역이 많은 중구가 최근 구도심 발전의 문제점으로 떠오른‘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예방 대책을 내놓은 이유는 1동 1명소 조성 사업으로 인한 지역 활성화와 안정적인 상권유지를 함께 챙기기 위해서 입니다. 우선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부정적인 사례와 극복 방안 등을 주민과 건물주, 상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하고, 이를 대응한 우수사례 지역을 견학하는 .. 2016. 2. 3.
[서울시] 웹툰 복합문화공간 '웹툰공작소', 2월 1일 명동 만화의 거리(재미로)에 개관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웹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웹툰 복합문화공간 ‘웹툰공작소’를 명동 만화의 거리(재미로)에 개관합니다.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sba.seoul.kr/ 2015년, ‘미생’ 열풍에 이어 2016년 문화콘텐츠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역대 감독판 최초로 관객 2백만명을 넘기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배우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 최근 대한민국을 들썩일정도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모두 웹툰이 원작이라는 것입니다. 웹툰이 최근 가장 각광받는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갈수록..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