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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217

[서울시] 2018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19곳 선정 발표 서울시에서는 계절별로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서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녹음길'을 219곳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의 여름 녹음길 2019선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story/summer/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를 통해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19개소, 길이는 서울과 평양 사이의 거리를 웃도는 225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장소별로는 공원 78개소(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107.. 2018. 6. 3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관 홍릉시험림(홍릉숲) 주말 개방시간 9시로 변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홍릉시험림(홍릉숲) 주말 개방시간을 1시간 앞당겨 9시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번 제도 개선은 홍릉숲(홍릉시험림)의 탐방시간 확대를 희망하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홍릉시험림 탐방 예약 시간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주말 탐방 시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1일 자체 규정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연구시험림 운영 및 관리 규정」의 일부를 개정‧시행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홍릉시험림의 주말 탐방시간이 두 시간 확대되고 주중 탐방 예약시간이 변경됩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주말 자유관람 시간은 기존 10∼17시(3∼10월).. 2018. 6. 9.
[서울] 개똥벌레 볼 수 있는 길동생태공원에서 '2018 반딧불이축제' 개최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환경지표종으로, 도시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귀한 손님입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풀숲에 숨어있던 반딧불이 무리가 불빛을 반짝이며 선사하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서울에도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길동역 인근 ‘길동생태공원’입니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http://yeyak.seoul.go.kr/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8년 6월 16일(토)부터 6월 30일(토)까지 보름간 길동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의 백미인 반딧불이 야간탐방은 축제기간 내내 총 30회 운영하며, 사전예약 1회당 20명 또는 40명이 탐방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선착순 신청,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 2018. 6. 4.
[서울시] 2018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중 주말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 연장, 지하철 증편운행 서울 시내 대표적 벚꽃 명소인 여의도 벚꽃축제가 4월 7일(토)부터 12일(목)까지 6일간 열립니다. 이에 서울시는 봄꽃축제 기간 중 관람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동안 버스 막차를 연장하고, 서울지하철 9호선을 증회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홈페이지 http://tour.ydp.go.kr/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홈페이지 http://topis.seoul.go.kr/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18년 4월 6일(금), 4월 7일(토)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다음날(익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합니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8개 노선으로, 여의서로 .. 201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