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1002

[서울시] 2016년 봄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 서울시가 2016년 새봄을 맞아 시민 삶의 따뜻한 한조각 위로가 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꿈새김판’ 글귀 공모를 2월12일부터 2월19일까지 내손안에 서울 ( http://mediahub.seoul.go.kr )에서 진행합니다. '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처음 만들어져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시민들의 순수 창작 글귀가 게시되었습니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글판과 차별성을 갖습니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꿈새김판 명칭도 당초 희망글판이라 이름지었다가, 시민공모를 거쳐 ‘꿈새김판’으로 결정.. 2016. 2. 12.
2015 겨울 처음 문을 연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 2월 14일 폐장, 4만 3천여 명 다녀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이 2016년 2월 14일(일), 2015 겨울 첫 운영을 마감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15년 처음 개장한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은 12월 22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총 55일간 운영되었으며, 2월10일까지 43,424명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했습니다. → 폐장일(2월 14일)까지 최종 4만7천여명 이용 예상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의 아이스링크는 서울광장과 유사한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시민들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고,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홍보‧판매 부스도 마련하여 동절기 유통판로 제공 및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화장실, 휴게소,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 .. 2016. 2. 12.
[서울시] 매일 정오 보신각에서 '보신각 상설타종행사' 진행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문화 홈페이지 http://sculture.seoul.go.kr/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는데, 2016년 1월까지 내·외국인 18,920명이 타종함으로써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역사체험행사입니다. 올해에도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통해서 보신각의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회사동료 등이 함께 타종을 통해 소원 등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이 참가인원수에 따라 6번 또는 8번의 종을 조별로.. 2016. 2. 12.
동대문구 '2016년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 봄학기 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6년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합니다. 동대문구청 홈페이지 http://www.ddm.go.kr/ 특히 이번 행사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안 입는 교복을 재활용해 품목과 관계없이 점당 2,000원에 판매하여 자녀들의 입학을 앞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녹색생활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년 교복나눔장터 행사에는 관내 6개 중학교 대광중학교, 성일중학교, 숭인중학교, 전동중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청량중학교와 4개 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휘경공업고등학교, 휘봉고등학교, 총 10곳이 참여합니다. 교복 나.. 2016.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