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역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로 하차만 가능 2024년 9월 13일 이후
2024년 한가위(추석) 연휴 직전인 9월 13일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공항철도 인천공항역(1청사.2청사; T1.T2)에서 하차가 가능합니다. 단, 승차는 불가합니다. 30일권, 단기이용권 구분 없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서울시내에서 공항방면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T1역(제1여객청사;터미널) 또는 T2역(제2여객청사;터미널)에서 내릴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승차 가능 '공항철도역'은 서울시 관내인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6개 역사입니다. 서울시와 공항철도(주)는 상호 협력을 통해, 출국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역(T1.T2)의 경우, 예외적으로 하차를 허용하기로 결정..
202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