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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21

서울시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내년 10월 개통 예정, 전력 공급 시작 서울시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총 연장 9.2킬로미터(㎞) 전 구간을 터널(굴)로 관통, 본선과 8개 정거장 본체 구조물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하철변전소에 전력공급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한전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음으로써 도시철도 9호선 3단계의 기술 종합시운전과 영업시운전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각종 설비의 검증절차를 진행하는 등 2017년 8월 현재 85퍼센트(%)의 공정률은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8년 10월 개통을 위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전(受電) 용량은 22.9 키로볼트(kV), 5만 2천 키로와트(kW)로써 한전 잠실,석촌,상일 3개.. 2017. 9. 15.
서울지하철 통합한 '서울교통공사' 출범 가시화, 시의회에서 조례안 통과 서울지하철의 2개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서울지하철;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를 하나로 통합하는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017년 2월 20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이하 교통위)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작년 12월 서울시의회 교통위에서 ‘시의회 차원의 통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여 보류하였던 조례안에 대해, 부칙 제1조(시행일)을 ‘당초 2017년 3월 1일’에서 ‘서울교통공사 설립등기일’ 부터 시행한다고 수정하여 2월 20일 의결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사항은 서울교통공사의 설립을 명시하며, 자본금은 21조 5,000억원, 사업범위는 기존 사업범위에 국내외 도시철도관련 건설사업을 추가하고, 해산되는 서울메트.. 2017. 2. 21.
언제나 지옥철 '서울지하철 9호선' 혼잡도 개선 위해 2017년 12월부터 6량 편성열차 운행 개시 서울시는 서울지하철9호선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6량 편성 열차의 조기 투입을 내용으로 하는 '9호선 혼잡도 해소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혼잡도 완화에 효과적인 6량 열차 3개 편성을 올해 연말 12월부터 운행개시하고, 2018년 6월말까지 17편성(102량)으로 늘려 급행노선에 투입해 혼잡도를 130퍼센트(%)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3단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인 2018년 하반기에는 전체 열차를 모두 6량으로 운행해 혼잡 문제를 완전히 해소할 예정입니다. 1편성당 4량으로 구성된 9호선은 1편성당 6~10량으로 운행되는 다른 서울시 내 지하철.전철 노선에 비해 혼잡도가 극히 높은 실정으로, 시는 신규 도입차량을 4량에서 6량으로 늘리는 증량작업을 완료.. 2017. 2. 2.
서울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새 단장 완료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가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의 개보수공사(리모델링)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지하철 홈페이지 http://www.seoulmetro.co.kr/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지난 해(2016년) 사업자 공개입찰 이후 1년여 간의 개보수 공사와 최종 안전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85년 처음 문을 연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꽃시장, 의류전문점 등 다양한 상가 구성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지하상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30년간의 긴 세월을 거치며 낙후된 시설과 비효율적인 상가 배치로 잦은 개.. 201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