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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30

체육회 통합준비위원회,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 3월 2일 개최 확정 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안양옥)는 2016년 2월 22일(월) 오후 4시에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재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회의를 열고, 3월 2일(수) 11시에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확정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이날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하나로 합친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를 3월 2일(수) 11시(올림픽 파크텔 2층 서울홀)에 여는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 이후에는 위원 연명으로 서명한 통합체육회 법인 설립 신청과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설립 허가를 거쳐, 통합체육회 설립등기 신청을 하게 됩니다. 등기 허가(약 2~3주 내외 소요 예상.. 2016. 2. 23.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올림픽기념관 인근에 '체육박물관' 건립 추진, 2019년 개관 예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강국에 어울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를 정리하고, 기관별로 산재되어 있거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체육 유물과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전·전시하기 위해 서울올림픽기념관 인근에 ‘체육박물관(이하 박물관)’을 건립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박물관은 앞으로 2019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되어, 대지 8,095㎡, 연면적 5,14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됩니다. 전시 시설(상설전시관, 체험전시관, 특별전시관)과 교육 시설, 수장고, 편의 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박물관은 다양한 체육 관련 주제로 활발한 전시와 체험, 연구·교류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박물관이 앞으.. 2016. 2. 22.
[문화체육관광부] 2016 리우올림픽.패럴림픽 성공 위해 총 272억 원 지원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리우올림픽 개막(8월 5일)’이 170여 일 남은 시점에, 성공적인 올림픽 참가를 위해 ‘2016 리우올림픽·패럴림픽 지원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문체부는 2월 16일(화) 리우올림픽·패럴림픽 대비 지원반(문체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스포츠개발원)을 구성하고, 현장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발굴해 종목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 사례로, 지원반이 경기단체 사무국장 및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함께한 첫 간담회(2월 16일)에서 나온 종목별 경기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등을 위한 예산 20억 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문체부 체육정책과 박성락 과장을.. 2016. 2. 19.
[문화체육관광부] 통합체육회 정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 준수 권장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의 통합체육회 정관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 요청, 대한체육회 노조의 성명서 등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첫째, 통합체육회 설립 이후 통합체육회 정관 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과 위배되는 조항이 발견되는 경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을 준수하도록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통합체육회 정관에 대해서는 통합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통합체육회 설립 이후에는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도.감독을 받는 만큼, 통합체육회 설립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주무부처의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통합체.. 2016.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