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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11

수도권광역전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 '경기도 지하철 서재' 개관, 400여 권 책 비치 시민이 자율적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열린 서가 방식의 신개념 문화공간인 경기도 지하철 서재가 신분당선 동천역과 정자역에 이어 광교중앙역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도는 2018년 2월 27일 광교중앙역 지하2층에서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달수 경기도의회 제4연정위원장, 정민철 네오트랜스(주) 대표이사,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 중앙역 지하철 서재’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날 개관식은 ‘난 휴대폰 대신 책 본다!’란 주제 아래 ‘인생극장’, ‘세상물정의 사회학’의 저자 아주대 노명우 교수의 사회로 참가자들과 북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북 콘서트에는 최근 방송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 2018. 2. 27.
신분당선 이용자 조사결과 10명 중 8명 '요금 비싸다' 평가, 광교 서울 기준 2,255원이 적절 수도권광역전철 '신분당선'의 요금체계 개선을 위해 수익률, 사용료 등을 조정하는 사업재구조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기연구원은 신분당선 이용요금을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신분당선의 사업재구조화를 제안하는 '신분당선 요금, 논란과 대안'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경기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gri.re.kr/ 경기연구원이 지난 2016년 7월 14일~15일 광교복합환승센터에서 신분당선 연장 이용자를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신분당선 요금이 비싸다(81.9%)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속도나 입석문제 등 타 교통수단의 서비스 와 비교하더라도 광역버스(68.5%)와 분당선(79.3%)에 비해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이용자들이 .. 2016. 8. 2.
2016년 1월 30일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환승시설 개통,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과 시내버스로 환승 가능 고속도로에 환승정류장을 설치하여 지하철,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과 시내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환승정류장(용인시 수지구)을 1월 30일 개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에 개통되는 환승정류장의 특성을 보면 서울방향은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에서 내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이용해 신분당선 동천역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부산방향은 용인 수지에 설치된 환승정류장을 통해 바로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승정류장이 설치된 곳은 출퇴근시 상.하행선 모두 상습 지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고속도로 통근버스.통학버스에서 .. 2016. 1. 30.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 2016 1월 30일 개통, 수원 광교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직통연결 국토교통부는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13.8㎞)이 완공됨에 따라 2016년 1월 30일 5시 30분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신분당선 홈페이지 https://www.shinbundang.co.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에 앞서, 2016년 1월 29일 광교중앙(아주대)역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제안으로 시작된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2011년 2월 착공 후 정해진 공사기간(5년) 내 완료되어 철도사업을 통틀어 최초로 약속한 공기를 준수한 사업입니다.민간자본 7,522억 원 등 총 1조 5,343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앞으.. 2016.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