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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11

정찬민 용인시장, 신분당선 연장선 요금 인하 건의 정찬민 용인시장은 2016년 1월 30일 개통을 앞두고 요금이 비싸게 책정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에 대해 요금을 인하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1월 21일 밝혔습니다. 용인시청 홈페이지 http://www.yongin.go.kr/ 정찬민 시장은 이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요금인하 건의’ 서한에서 “환승없이 직결 운영되는 동일노선에서 1단계(강남∼정자), 2단계(정자∼광교) 연계 이용시 별도요금 900원 외에 300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되어 시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시장은 이어 “용인시민들은 신분당선 연장선의 개통을 학수고대하며 5년여간 공사시행에 따른 불편을 묵묵히 감수해 왔다”며 “어려운 서민경제의 교통비부.. 2016. 1. 23.
광교-강남 신분당선 연장선 2,950원은 바가지 요금 기사 관련 국토교통부 참고자료 국토교통부에서는 한국일보 1월 22일자 보도내용 관련, 아래와 같이 참고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신분당선과 같은 민자사업은 민간이 투입한 사업비를 운임수입으로 보전해야 하므로 일반적인 재정사업에 비해 운임이 높을 수밖에 없지만 개통을 앞두고 정부와 사업자는 이용자의 요금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신분당선 정자-광교 구간의 요금은 2009년 12월 정부와 민간사업자인 경기철도(주)가 체결한 실시협약을 근거로 결정되었습니다. 실시협약 당시에는 원활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자의 투자금 회수를 명확히 하기 위한 구간요금제를 적용하였습니다. 이 요금제는 광교에서 강남까지 원거리를 이용할 때 환승할인이 되지 않아 3,55.. 2016. 1. 22.
[국토교통부 해명자료] 신분당선 '동빙고-고양 삼송 구간 연장 추진' 보도 관련 신분당선 '동빙고-삼송 연장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겠다는 보도내용과 '원종-홍대입구'를 잇는 광역철도사업을 상반기 중 고시하기로 했다는 아래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 보도내용 (매일경제, 1.14.가판) 동빙고~삼송 20km 신분당선 연장 추진 -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 부천 원종과 홍대입구를 잇는 서부지역 광역철도사업도 국가계획에 포함 ※ 출처 : 국토교통부 2016. 1. 14.
[국토교통부 참고자료] 신분당선 연장선 2016 1월 30일 개통, 강남-광교역 요금 3,050원 관련 신분당선 2단계 사업인 정자-광교 구간이 1단계 강남-정자 구간(2011년 10월 개통)에 이어 오는 2016년 1월 30일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신분당선은 역간 거리가 길고 운행속도도 빨라 기존의 도시철도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역 운송수단으로, 강남에서 광교까지 36분 만에 이동하여 광역버스(50분)보다 14분 단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 분 신분당선 (강남∼광교) 도시철도 (서울시) 비교 역간거리 2.8㎞ 1.1㎞ 2.56배 표정속도 51.4㎞/h 30.0∼34.0㎞/h 1.51배 신분당선 정자-광교 사업시행자(경기철도(주))는 1단계 강남-정자 구간과 동일하게 이용거리 10㎞까지 기본운임 1,250원과 별도운임 900원을 적용하고, 10..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