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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39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딧불이 서식지' 2018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개방 한여름 밤, 환상적인 연두색 불빛을 반짝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개똥벌레)'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2018년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마련됩니다. 인천대공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incheon.go.kr/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 맹꽁이, 반딧불이 등 여러 생물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습지원'을 일시 개방하여 한여름 밤 청정인천에서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수목원의 반딧불이 서식지는 2007년부터 조성이 논의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서식 가능성을 확인하고 증식 기술 확보와 서식지 조성을 통해 2016년부터 6월에 개방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2017년)에는 1만2천여명의 시민들이 .. 2018. 6. 11.
[해양수산부] 해운대해수욕장 등 전국 260개 해수욕장 개장일정, 야간개장 해수욕장 안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국 260개 해수욕장이 올해(2018년) 여름 개장시기를 확정하고, 6월 1일(금)부터 차례대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전국 해수욕장 중 가장 빠른 6월 1일 개장하는 곳은 해운대․송정․송도 해수욕장(부산)입니다. 이어서, 6월 16일 대천(충남), 6월 23일 협재(제주) 해수욕장 등이 문을 열고, 송이도(전남) 해수욕장이 가장 늦은 7월 21일 개장 할 예정입니다. 특히, 경남 창원의 광암 해수욕장은 2002년 폐쇄 이후 16년 만인 오는 7월 7일부터 재개장 예정입니다. 21시(오후9시) 이후까지 야간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51개소입니다. 경포, 주문진 등 강릉시 9개 해수욕장과 낙산, 하조대 등 양양군 21개 해.. 2018. 6. 1.
[문화재청] 2018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일정 공개, 5월 6월 총 20회 진행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도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5월 9일부터 19일, 6월 6일부터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볼거리)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 달리 경복궁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이 연기와 이야기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흥례문으로 입장한 후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궁궐의 소개와 연기를 감상하며 탐방을 시작합니다. 먼저 .. 2018. 4. 24.
강릉선교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야간 무료 개방 실시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강릉선교장(관장 이강백)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열기를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올림픽이 열리는 전 기간 동안 관람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야간에는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청 홈페이지 http://www.gn.go.kr/ 강릉선교장은 현재 성인기준 일반 5,000원, 단체 3,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주간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입장료를 받지만,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시간대에는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 2018.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