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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32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전 - '도자, 옛 회암사를 빛내는 미' 관람기 경기 북부 양주시에는 엄청난 규모의 절터가 하나 있는데, 경주 황룡사지를 연상케 하는 이곳의 이름은 ‘회암사지’, 즉 ‘회암사’란 절이 있던 곳입니다. 조선 중기에 폐사 후 수백년 간 황무지였던 이곳은 지난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11차례 조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발굴조사가 한창이던 2012년 10월 19일에는 절터 맨 앞쪽 큰 길 가에 그동안의 발굴.연구 성과를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yangju.go.kr/ 박물관과 절터 사이에는 공원과 산책로를 잘 꾸며 놓았으며, 절터 윗부분 가장자리에는 작은 전망대도 있습니다. 회암사지에서는 수많은 도자.기와 파편이 발굴되었는데, 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기획전으로 .. 2016. 9. 2.
[경기도 양주시] 2016 5월 25일 '독립운동가 조소앙 기념관' 개관식 개최 경기도 양주시는 2016년 5월 25일, 독립운동가 '조소앙(趙素昻)' 선생의 생애를 재조명하여 독립운동 정신을 고취하고, 후손들에게 애국정신 함양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한 '조소앙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yangju.go.kr/ 이 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장, 학교장, 조소앙선생공원 조성사업 추진회, 함안조씨 중앙종친회, 유족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기념관 개관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육군 제25사단 군악대 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지며, 본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및 동상 제막식, 기념사, 감사패 수여와 기념관 관람 등이 진행됩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소앙 기념관 개관을 .. 2016. 5. 20.
[경기도] '지하철 7호선 연장',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 본격화 예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사업성이 확보되었습니다. 2016년 2월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탕성 조사결과 7호선 연장 사업의 경제성 분석 B/C는 0.95, AHP 종합평가 0.508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종합평가해 평점 0.5이상일 경우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은 양주 옥정지구를 출발해 서울 도봉산역에 이르는 15㎞ 구간입니다. 예비타당성 기준 6,337억 원이 소요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 분담하게 됩니다. 양주 옥정지구와 .. 2016. 2. 14.
양주 신도시 A-10 공격기 저고도 훈련 소음 해결, 경기도 미2사단 한미협력협의회 본회의 개최 양주 신도시 A-10 공격기 저고도 훈련 소음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경기도와 미2사단은 2016년 1월 29일 오후 4시 의정부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 회의실에서 ‘제18차 한미협력협의회 (Korean American Partnership Council) 본회의’를 열고, ‘양주 신도시 A-10 공격기 저고도 훈련 소음 문제’ 등 도내 미군관련 주요 현안 12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번 회의는 지난해 경기도 한미협력협의회 26·27차 실무회의에서 협의했던 안건에 대해 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테드 마틴(Ted Martin) 미2사단장,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및 비상..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