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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123

[문화재청] 은산별신제,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등 2016 3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일정 발표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예능 공개행사가 2016년 3월 따뜻한 봄과 함께 서울, 경남 창녕, 제주도 등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달의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2.27.~3.1./경남 창녕군 영산면 무형문화재놀이마당), 제26호 영산줄다리기(3.1.~3./경남 창녕군 영산면 무형문화재놀이마당),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3.9. 및 3.22/제주 사라봉 칠머리당 등), 제85호 석전대제(3.16./서울 성균관 대성전),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3.17./서울 국립국악원), 제9호 은산별신제(3.25.~30.. 2016. 2. 29.
[서울시] 남산 서울애니센터에서 영화 '귀향' 3.1절 특별상영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20만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鬼鄕)'(감독 조정래, 2016년 2월 24일 개봉)의 시민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 차원의 상영공간을 마련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우선, 3.1절을 맞아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배급사인 ㈜와우픽쳐스와 협의, 휴관일(공휴일)에도 문을 열고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특별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영화 '귀향'의 극장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는 도서관, 구민회관 등에서 열리는 서울시의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프로그램을 통해 극장에서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은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영화를 통해 결코 잊어서는.. 2016. 2. 28.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실력파 국악인 선발 위한 공개 오디션 진행 남산골한옥마을은 2016년 2월 28일(일) '예인, 한옥에 들다'에 참여할 '내일의 예인' 공개 오디션(실연심사)을 진행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예인, 한옥에 들다'는 100년 고택(古宅)에서 조선시대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별도의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되는 자연주의 공연입니다. 특히 ‘내일의 예인’은 만16세~26세의 차세대 국악인을 발굴해 독주공연 및 멘토링(지도)으로 성장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월 28일(일) 오후1시~6시에 진행되는 공개오디션은 국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자의 산조연주와 심사위원 4인의 멘토링, 전통음악인 산조를 악기별로 비교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2016년 ‘내일의 예인’.. 2016. 2. 27.
2016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총회 개최, 이광기.최창의 등 신임이사 선출 경기도가 주최하고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주관하는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총회가 2016년 2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dmzdocs.com/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사업결과 보고, 2015년 회계연도 결산,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관련 사업계획 변경, 임원 선출 및 정관 중 일부 개정 등이 의결됐습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올해 한중일 다큐공동제작 및 워크숍 등 제작지원비로 예년과 비슷한 규모인 3억 5천만 원을 승인했습니다. 또, 새로운 임원으로 도의회 교육위원을 역임한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최창의 대표와 2009년부터 집행위원으로 활약한 방송인 이광기 씨.. 2016.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