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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17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 투자 유치 순조롭게 진행중 울산시는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에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현재까지 1억 6,000만여 달러 신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청 홈페이지 www.ulsan.go.kr/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는 울산 동해가스전 인근 앞바다에 오는 2025년까지 1기가와트(GW)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에는 6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9년도에 글로벌(국제) 해상풍력 민간투자사 5개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간주도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 민간투자사 : Equinor, Shell-CoensHexicon, GIG-TOTAL, CIP-SK E&S, KFWind 현재까지의 외국인직접투자 진행 상황을 보.. 2021. 2. 26.
울산 동구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2021년 12월까지 1년 연장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1년 연장되었습니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올해(2020) 12월 31일 종료예정이었던 ‘동구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을 각각 내년(2021) 12월 31일까지 재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근로자와 사업주는 다양한 정부정책을 계속해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근로자에게는 훈련연장급여 지원, 취업촉진수당,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생활안정자금 융자대상 및 한도 확대, 직업훈련 자부담 면제 등의 정책이 지원됩니다. 또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 지원 확대, 고용.산재보험료 및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유예 정책 등 경영안정정책이 지원됩니다.. 2020. 12. 17.
2017년 10월 '문화의달' 맞아 개최도시 '울산 북구' 및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공연, 축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2017 문화의 달’ 행사 개최도시인 울산광역시 북구에서는 ‘문화부리의 도시 울산! - 문화로 하나 되는 노동과 산업의 역사!’를 주제로 전통산업의 맥을 이어 세계적 문화산업도시로 우뚝 선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기념행사를 엽니다. * 문화의 달 및 문화의 날: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지정(문화기본법 제12조) 울산 북구청 홈페이지 http://www.bukgu.ulsan.kr/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문화의 달 행사는 2003년부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도시를.. 2017. 10. 6.
행정자치부 야시장 8호점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 2017 5월 19일 개장 산업과 문화의 도시 울산에서 ‘수암 한우야시장’이 2017년 5월 19일 문을 엽니다.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지역의 산업,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고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울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http://www.moi.go.kr/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3년부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에 야시장을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기존의 수암시장과 연계한 여덟번째 야시장으로, 모두 3개 공간(310미터(m))으로 나누어 구간별로 특색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1구간은 한우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여 시식할 수 있는 한우거리, 2구간은 전통음식인 국수, 파전,.. 2017.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