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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40

현대자동차 '2015년 경영실적' 발표 현대자동차(주)가 2016년 1월 26일(화)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com/kr/ 이를 통해 판매 496만 3,023대, 매출액 91조 9,587억 원(자동차 72조 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 2,790억 원), 영업이익 6조 3,579억 원, 경상이익 8조 4,594억 원, 당기순이익 6조 5,092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아반떼, 투싼 등의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에 이어 EQ900를 선보임으로써 시장 대응력을 제고하고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 2016. 1. 26.
기아자동차 2세대 K7, '올 뉴 K7' 출시, 2주만에 7,500대 계약 기록 국내 준대형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기아차의 신형 K7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016년 1월 26일(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형근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K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kr/main.html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뉴 K7은 기아차의 앞선 기술력과 남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기존 준대형 시장에서 공유되던 전통적 가치를 뛰어 넘고 새로운 관점의 패러다임을 리드할 수 있는 K7만의 브랜드 정신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 2016. 1. 26.
[서울시] 2월 1일~11일까지 2016 설날 5대 종합대책 시행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2월 1일(월)부터 11일(목)까지 11일간 안전‧교통‧나눔‧물가‧편의를 핵심으로 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특히 이 기간 중 본격적인 설 연휴라 할 수 있는 2월 5일(금)부터 2월 11일(목)까지는 5개 분야별 대책반(소방안전·제설·교통·물가·의료 대책반)과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예정입니다. 설날 5대 종합대책은 ①화재, 강설, 한파 대비 '안전대책' ②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 ③취약‧소외 이웃 '나눔대책' ④설 성수품 '물가대책' ⑤의료‧쓰레기 수거 등 '편의대책'으로 구성됩니다. ● 첫.. 2016. 1. 26.
'경기도 1인 가구'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경기복지재단 연구보고서 발간 경기도내 1인 가구가 최근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경기도 1인 가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 1인 가구 특성 분석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www.ggwf.or.kr/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보고서는 인구주택총조사(최근 조사 결과치 2010년/5년마다 조사), 가계동향조사, 한국복지패널 등의 2차 자료를 중심으로 경기도 1인 가구를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1인 가구 수는 지난 2000년 33만7,555가구에서 2010년 77만7,360가구로 약 130%가 증가했는데, 동 기간 동안 전체 가.. 201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