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8

'서울 생활물류' 데이터 개방, 열린데이터광장에서 누구나 활용 가능 서울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CJ대한통운 택배 송장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울 생활물류' 데이터를 서울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에 개방합니다. 서울시는 2021년도부터 민간 택배 물류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시 물류기본계획 수립, 물류센터 입지선정 등 정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하여 서울 생활물류(실험적 2023-001호, 통계청)를 개방합니다. 해당 데이터는 통계청 실험적 통계로 등록되었으며, 향후 3년간 생산·관리 예정인 데이터입니다. 서울 생활물류 데이터는 택배업계 1위 CJ대한통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CJ대한통운은 2021년 전국기준 택배량 약 36억건 중 17억 건을 배송하여 약 48%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 2023. 7. 1.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일제하 강제동원 관련 자료 270여 건 공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아픔이 서린 미쓰이 탄광, 후루카와 탄광, 호쇼 탄광, 미쓰비시 탄광, 메이지 탄광 등 5곳의 사진과 관련 문서가 공개됩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새로 공개되는 5곳의 자료에 지난 8월 공개한 3곳*의 자료를 포함한 총 270여 건의 자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2020년 11월 27일(금)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3곳 : 하시마·다카시마탄광, 가이지마탄광, 아소광업 등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들은 故(고) 김광렬 선생이 기증한 것으로, 올해 8월에 국가기록원에서 발간한 사진집 '기억해야 할 사람들 - 강제동원, 김광렬 기록으로 말하다'에 실리지 못한 자료들을 추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 故 김광렬(재일사학자, 1927∼.. 2020. 12. 9.
[국가기록원] '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영상 문서 기록물 391건 홈페이지에 공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1960년대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화영화를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하여 제공합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2018년 12월 6일부터 공개하는 기록물은 총 391건으로, 국립영화제작소가 생산한 문화영화와 해설 200건, 제작계획서 191건입니다. 정치와 사회면을 담고 있으며,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인기를 모은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와 향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정부는 국립영화제작소를 설치하여 정책홍보가 필요한 경우 문화영화를 적극 활용하였는데, 김희갑, 남정임 등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1964년 실시된 미터법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2018. 12. 6.
[국립민속박물관] 홈 비디오 공개 수집 및 디지털화 사업 추진, 일반인 소장자료 적극 수집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 비디오 공개 수집 및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2017년에는 국내에서 촬영한 각 가정의 소중한 영상 314점을 수집한 바 있으며, 올해는 범위를 확대해 해외에서 촬영한 영상도 적극적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nfm.go.kr/ 이 사업은 각 가정에서 소장 중인 아날로그 영상을 발굴해 생활문화 자료의 확충을 기하는 동시에 수집한 영상을 소중한 민속자료로써 보존․활용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일생의례와 일상생활 등을 기념하거나 추억하기 위해 국내 에서 촬영한 영상을 중심으로 수집했지만,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촬영한 영상도 수집합니다. 이는 첫해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1988년 ..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