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차13

[환경부] 2018년 전기차 국고보조금 차량 성능 따라 차등 지급, 화물차 버스 등도 지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2만 대로 책정된 전기차 국고보조금(총 2,400억 원)을 차량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차등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2017)까지 전기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정액(1,400만 원)으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http://www.ev.or.kr/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전기차 보조금 차등지원 제도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기차 선도 국가에서 대부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환경부는 보조금 체계 선진화 연구용역* 및 자동차 제조사 등 이해 관계자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전기차 보조금 차등지급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 전기자동차 보조.. 2018. 1. 19.
[국토교통부]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전용 번호판 파란색으로 변경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7년 6월 9일(금)부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번호판을 파란색으로 변경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여러 차례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전기차 번호판은 6월 9(금)일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외)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합니다. 다만, 전기자동차라 하더라도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렌터카는 부착 대상)는 이용자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2017년 6월 9일 이전에 이미 등록을 완료하여 흰색의 기존번호판을 달고 운행중인 전기자동차도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하여 부.. 2017. 6. 11.
[대구시] 초소형 전기자동차 보급 추가 결정, 르노삼성 트위지 472만원에 구입 가능 대구시는 현재 보급중인 전기자동차 2천대 중 승용차 보급분인 1천 500대에 초소형전기자동차를 추가로 포함하여 보급하기로 하고 2017년 3월 22일부터 대구지역 지정대리점에서 접수 신청 받습니다. 대구시청 홈페이지 http://www.daegu.go.kr/ 대구시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된 르노삼성의 트위지(1~2인승)는 1회 충전으로 60.8킬로미터(km)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80km/h로, 충전은 일반 220V 콘센트를 이용해 완충시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트위지 구매에 따른 보조금은 총 1천 78만원으로 국비 578만원, 시비 500만원이며, 차량가격이 1천 550만원인 트위지를 472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한 차량구입 시 취득세 200만원, 개별소비세 200만원, 교육.. 2017. 3. 20.
서울시 2017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 1,950만원 지원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높은 친환경교통수단인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2017년에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과 단체에 작년보다 100만원이 증액된 대당 1,95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시는 올해 충전기 보조금이 차량 당 100만원(400만원 → 300만원)이 줄어들었으나,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시민들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는 1,950만원 외에도 추가로 50만원을 더 지원하여 총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 국가유공자, 1~3등급 장애인, 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2017.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