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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139

소정방폭포 앞바다 영상 제주도 남쪽 서귀포를 중심으로 그 주변 바닷가에는 폭포가 여럿 있다. 공사중인 파라다이스 호텔 가까이에 있는 소정방 폭포. 크기는 작지만 떨어지는 물줄기가 제법 시원스럽다. 소정방 폭포 쪽에서 바라본 바다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다. 화산지대의 특징이면서 제주의 볼거리 중 하나인 주상절리도 멋있고, 생각보다 박력있게 바닷가로 밀려오는 파도도 장관이다. 올래길 구간이라 오가는 행인들도 많다. 아래는 동영상 소정방폭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설명 시원한 물과 바위들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새로운 절경을 이루어 내는 곳 상세보기 2010. 10. 7.
제주항공에서 나눠주는 제주 올래길 안내책자 얼마 전부터 제주항공에서는 제주 올래길 안내책자를 제작해서 나눠주고 있다. 올래길 구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계속 개정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올래(골목길)는 '올레'가 아니라 '올래'가 본디 이름이다. 비교적 최근에 이름이 바뀌어서 당혹스럽다. ㅡㅡ;; 2010. 10. 3.
은갈치 구이 천지연 유원지 입구에는 식당과 상점가가 있다. 그 중 천지연토속음식점에서 먹었던 은갈치 구이. 2인분 12,000 원에 공기밥 별도. 구이, 조림 종류는 1인분은 없다. 2인분을 혼자 먹으면 1인분이 된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거의 30 ~ 40분 정도 걸렸다. 원래 음식이 천천히 나오는 건지, 점심시간이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식당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보니, 원래 천천히(= 제 시간 대로?) 조리를 하나 보다. 솔직히 말해서 가격대비 만족도 매우 낮음. 이 돈 주고 먹는데 찬도 한없이 부실하고... 특히 남도 분들이 이런 찬을 보면 기절할지도... 역시, 제주도에서 바가지 안쓰고 음식 사먹을 곳은 편의점 밖에 없나보다. ㅡㅡ;;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