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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7

[서울시] 세운상가 도시재생 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 착공, 2017년 5월 준공 목표 서울시는 1968년 지어진 국내 최초 주상복합타운으로 한때 대한민국 전자 메카로 불렸지만, 지금은 낙후되고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를 사통팔달 보행 중심축, 창의제조산업의 혁신지로 다시 도약시키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착수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서울시는 세상의 기운이 다시 모인다는 의미를 담아 세운상가 재생사업을 「다시‧세운 프로젝트」라 이름 짓고, 오는 2월 '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를 잇는 1단계 공공선도사업의 첫 삽을 뜬다고 2016년 1월 28일(목) 발표했습니다. 2017년 5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세운상가군은 7개 건물 총 1km 구간으로, 총 2단계(1단계 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 구간, 2단계 삼풍상가~풍전호텔~.. 2016. 1. 28.
[서울시] 2015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종합대책 - 7대 사업 발표 서울시가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으로부터 원주민을 지키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젠트리피케이션 발생 과정 임대료가 저렴한 지역 → 문화.예술가, 자영업자 등 유입 → 지역 특성(장소성) 형성 → 유동인구 증가(임대료 상승) → 대규모 프랜차이즈.상업자본 침투 → 임대료 월세 등 급상승 → 문화.예술가, 자영업자 등 이탈 → 지역 정체성 상실(상권 쇠퇴) 시는 우선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각하다고 판단되고, 지역 내에서 극복의 움직임이 있는 6개 지역(대학로, 인사동, 신촌.홍대.합정, 북촌,.. 2015. 11. 23.
[서울시] 2016년도 대학로 소극장 1년 임차료 지원하는 '서울형 창작극장' 사업 실시 서울시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더불어 메르스 등으로 큰 타격을 입은 대학로의 공연예술계를 살리고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 쇠퇴한 원도심(구시가)이 다시 번성하면서 중산층 이상의 부유한 사람들이 몰리고, 이에 따라 집값, 임대료가 오르면서 기존에 세들어 살던 주민.상인들이 오른 임대료를 견디지 못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현상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극장 운영주에게 2016년 1년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서울형 창작극장’ 사업을 실시한다고 2015년 10월 27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형 창작극장 사업은 이화동, 동숭동, 혜화동 등 대학로에 위치한 300석 미만의 소극장 가운데, 대관을 통한 상업.. 2015. 10. 29.